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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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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술집> 호떡과 맥주의 독특한 조합 신상 핫플 술집 '호맥' 대구 교동에는 최근에 핫한 핫플 술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에도 퇴근시간이 지나면 거리에는 사람이 없는데도 한 잔 하려는 사람들도 가득한게 느껴집니다ㄷㄷ 오늘도 그런 교동에서 새로 생긴 핫한 신상술집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호맥이라는 상호에서부터 뭔가 궁금증이 밀려오는데요 호맥의 뜻은 바로 호떡과 맥주입니다 아니 호떡과 맥주라니?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는데 우리가 시장에서 파는 스타일의 호떡이 아닌 좀 더 트랜디한 스타일로 좀 더 파이처럼 만든 메뉴였습니다 다들 궁금하실텐데 그럼 바로 한 번 보러 가볼까요? 대구 호맥은 요즘 교동 핫플레이스인 담다디 바로 옆에 있습니다 대로벼이기도 하고 외관도 독특하니 찾기는 쉽습니다 호맥은 부산에서 나름 핫해져서 대구로 올라왔는데 대구1호점이..
<대구종로술집> 교동의 피맥 맛집 대구 종로에 등장 '로니스개러지 (Ronnie's Garage)' 예전에 노보텔 뒷편으로 피맥 맛집 로니스도우를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피자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로니스도우가 운영하는 또 다른 피맥집 로니스개러지 (Ronnie's Garage)가 대구 종로에도 등장했습니다 개러지라는 이름답게 약간은 미국식 창고 느낌이 나는 컨셉입니다 로니스도우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른 편이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비교 참고해서 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로니스도우 -> https://bwolf08.tistory.com/725 위치는 예전에 언제나반점이 있던 위치입니다 현재 새로 지어진 중앙파출소가 있는 교동에서 서성로로 이어진 곳에 있는데 미미네집이나 역전할머니맥주를 비롯해서 각종 고기집들이 많은 골목길에 로니스개러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니스 개러지의 모습 적색 벽돌을 한 주택..
<대구종로술집> 부위별로 골라먹는 맛있는 닭꼬치 전문 이자카야 '야키토리 류' 이제 어느덧 가을이 선뜻 다가온 듯한 화창한 날씨입니다 어느새 열대야가 살짝 사라지고 낮에는 하늘이 정말 맑아졌습니다 가을 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하니 또 주말이 되면 약속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불금 불토에 갈 만한 대구종로술집을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 예전부터 가본다고 했지만 항상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에 갔던 야키토리류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내용입니다 가게가 크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냥 가볍게 한 잔 하거나 데이트코스나 2차로 갈만한 술집으로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야키토리류는 대구종로에 역전할머니맥주, 미미네집 본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같이 연계해서 가보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야키토리 류의 전경 이자까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외관에서부터 아기자기함..
<대구종로술집><동성로술집> 넓고 공간 가성비 좋은 수제맥주 '몬스터즈 크래프트 비어 (MONSTERS CRAFT BEER)' 이제 대구종로는 정말이지 많이 가봤는데 그래도 가도가도 새로운 곳이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시내 인근에서 모임장소나 회식장소로는 이제 나이가 차다 보니 동성로 안 쪽이나 클럽골목 술집 보다는 확실히 그래도 연식이 조금 올라가는 대구 종로 쪽으로 많이 넘어 오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던 차에 종로 쪽으로 피어나는 길 옆 쪽 골목에 생긴 몬스터즈 크래프트 비어(MONSTERS CRAFT BEER) 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보긴 했는데 술집인지 모르고 당구장도 있고 해서 그냥 지나친 곳이었는데 알고 보니 수제 맥주도 있는 술집이었습니다 ㅋㅋ 안 가본 곳이니 만큼 과감하게 고고 ㅎㅎ 요즘 대구종로에서 조금씩 뜨고 있는 작은 골목길 피어나는 길과 이어진 옆 골목에 몬스터즈 크래프트 비어가 위..
<대구종로술집><대구종로맛집> 다양한 메뉴 가성비 좋은 식사와 안주가 있는 곳 '긴류 오사카' 대구 종로에는 개인적으로도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는 안주나 메뉴 가격이 살짝 있는 곳이 많아서 어느 정도 지불 능력이 되는 직장인들이 갈 만한 맛집과 술집이 많은 지역이었지만 최근에는 20대도 많이 모이는 곳이 되어서 회식장소 뿐만 아니가 모임 장소 등으로 갈만한 곳을 많이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긴류 오사카는 대구 종로 메인 거리에 있는 곳은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 술집에 비해 조금 덜 알려져 있지만 괜찮은 일식 포차, 이자까야 분위기로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식사나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구 종로에서는 아주 쵸큼 벗어난 만경관 쪽으로 가는 신호등을 건너 중부경찰서 및 대구우체국 쪽 가는 길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일식포차 긴류 오사카의 모습 현수막에도 보이듯이 몇몇 ..
<교동술집><교동맛집> 피자가 맛있는 핫한 피맥 술집 '로니스도우(Ronnie's Dough)' 최근에는 치맥 뿐만 아니라 피맥이 유행이라 그런지 동성로를 비롯해서 시내 여기저기 피자와 맥주를 파는 가게들이 많이 생겼습니더 그 중에서도 오늘 포스팅할 로니스도우(Ronnie's Dough)는 교동에서 이제 자리를 잡은 건 물론이고 대구시내에서 피맥으로는 나름 핫한 핫플레이스 술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같은 불금이나 연휴에 데이트로도 모임 장소로도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노보텔 정면 오른쪽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코너 쪽에 로니스도우를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가면 더더 선명하게 로니스도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치가 눈에 딱 들어오는 곳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로니스도우가 뭔가 싶었는데 간판에 영어를 보니 뜻을 알겠네요 ㅋㅋ 큰 뜻이 있는 단어가 아니었음 ㅋㅋ 실내는 적..
<봉리단길술집><대봉동술집> 다양한 종류의 술과 안주를 한 곳에서! '대봉야시장' 대봉야시장은 봉리단길술집 중에서도 독특하게 3개의 다른 컨셉과 메뉴를 한 곳을 공유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딱딱 구분되게 이름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같은 분이 나누어서 하는 건지 다른 분들끼리 연합해서 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 이런 식의 야시장 느낌의 컨셉으로 운영하는 술집이 대구시내에도 있습니다 ㅎㅎ 다른 봉리단길술집에 비해 실내가 생각보다 넓고 단체석으로 갈 만한 곳도 있어서 회식장소나 단체 모임장소로도 좋은 대봉동술집입니다 봉리단길에 불금 보낼 분들 참고하시길 실제로 동창회 모임으로 대봉동 갔다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곳이 없어서 찾다가 결국 대봉야시장에서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15명 정도는 되었던거 같네요 http://bwolf08.tistory.com/486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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