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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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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00> 청포도 맛을 머금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 청포도(HOEGAARDEN GREEN GRAPE)' 벨기에를 대표하는 밀맥주 호가든은 요즘 다양한 맛을 낸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시한 호가든 청포도를 마셔봤습니다 호가든 청포도의 모습 청포도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나 색감이 무척 예쁩니다 가운데는 청포도 그림이 똭 청포도가 함유되어 있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뒤편에는 호가든 청포도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밀맥주 먹는 방법 이제 다들 아시죠? ㅋㅋ 호가든 청포도의 도수는 3.5% 용량은 500ml입니다 청포도 함유량은 개미 눈꼽만큼... 들어가 있네요 ㅋㅋ 라벨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기본적으로 호가든과 같고 청포도함유 정도만 다른 듯 합니다 호가든 청포도는 기본적으로 밀맥주가 베이스기 때문에 탁한 편이지만 오리지날 호가든 보다는 살짝 밝은 느낌이고 청량함을 살리려고 한 건지 탄산도 더 느껴집..
<술술리뷰#93> 데이지 꽃이 그려진 봄 에디션 밀맥주 '호가든 스페셜 에디션' 벨지안 밀맥주의 대표적인 맥주 중에 하나인 호가든이 새로운 맛으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이 나왔습니다 호가든은 유자나 레몬, 체리 등의 다양한 맛을 더한 에일맥주 스타일의 윗비어를 많이 출시 했는데요 이번에는 딱 하나의 맛이 정해진게 아니라 부제가 붙진 않고 스페셜에디션이란 이름만 붙어서 나왔습니다 그럼 호가든 스페셜 에디션 한 번 보러 가실까요~ 호가든 스페셜 에디션의 모습 전체적인 폰트나 디자인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꽃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벨기에의 오리지날 밀맥주라는 문구가 호가든의 모든 제품에 적혀 있습니다 호가든은 이름 그자체가 지역명으로 벨기에의 호가든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입니다 벨기에의 윗비어들은 수도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가 많은데 호가든 역시 수도사들이 처음 만들기 시작해..
<술술리뷰#42>색다른 맛과 먹는 방법이 있는 벨기에 스타일 밀맥주 '블루문 (Blue Moon) 요즘에는 대세가 밀맥주인지 정말 많은 밀맥주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블루문은 작년 여름 쯤에 우리나라에 정식 유통된 외국맥주입니다 밀맥주 자체도 맛과 향이 있지만 요즘에는 다른 과일맛이나 향 등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블루문도 그런 밀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전통적인 밀맥주는 아니고 에일 맥주 계열로 봐도 무방합니다 블루문은 밀맥주(윗비어) 중에서도 약간은 특이한 매력이 있는 맥주입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향과 맛이 상큼한 맛이는 맥주입니다 트랜디한 맛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 추천 하고 싶은 맛 디자인적으로는 청량한 느낌이니다 블루문이라는 이름답게 파란 달을 연상시키는 그림과 폰트가 결합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푸른색 계열로 톤을 잡고 오렌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오렌지색은 약간 복선의 느낌일까요?ㅎㅎ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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