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특한

(5)
<영천카페> 절을 리모델링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봉등당(奉登堂)' 영천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요즘 뜨는 영천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영천카페 봉등당입니다 절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는 독특한 컨셉의 카페였는데 실제로는 요즘 많이 유행하는 한옥카페 느낌도 나는 영천카페였습니다 오늘 봉등당 포스팅을 시작으로 영천 여행 포스팅을 몇 개 올리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ㅎㅎ 그럼 봉등당 포스팅 시작해볼까요~ ㅎㅎ 봉등당은 영천시청 인근에 있습니다 영천은 시청인근으로 식당과 카페가 많습니다 봉등당 바로 앞에는 예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는 삼송꾼만두 본점도 위치하고 있어서 영천여행으로 갔다면 연계해서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봉등당은 디저트 카페입니다 빵과 디저트류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조금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대문이 없는 낮은 담의 봉등당의 입구..
<술술리뷰#55> 100여년의 레시피를 간직한 독일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정말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일맥주는 어느 정도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 원산지가 독일임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맥주가 오늘 포스팅한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Origina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전통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나름대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역시 새롭게 보이는게 있으면 계속 먹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구매하고 먹어보게 되었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와는 또다른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맥주... 아니 이게 진짜 라거의 오리지날 맛일수도...ㅎㅎ 그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 봅니다 요즘에 화려한 컬러감과 번쩍이는 유광 디자인..
<유성구술집><봉명동술집> 독특한 컨셉과 메뉴, 호기심이 발동하는 곳 '마녀족발 봉명점'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오랜만에 친구도 볼겸 친구가 사는 대전에 들려서 하룻밤을 자고 서울에 갔습니다 대전 지리는 전혀 몰라서 친구가 가는 곳만 따라갔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마녀족발입니다 마녀족발?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싶어서 잠깐 찾아봤더니 포항에도 있는 이제는 프랜차이즈가 진행된 곳이었습니다 마녀족발은 대전에만 3군데가 있는데 저희가 간 곳은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마녀족발입니다 탄방동과 관평동에도 있다고 하니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녀족발의 모습 뭔가 전혀 족발집스럽지 않은 외관입니다 실제로 이런 컨셉의 술집은 종종 볼 수 있는데 족발집이라니 신기합니다 ㅋㅋ 마녀족발 앞의 보도에도 빛으로 만들 마녀족발 간판이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확 눈에 띄네요 외부에도..
<대봉동술집><봉리단길술집> 분위기 독특하면서 좋은 술집 '대봉야시장' 비가 온 뒤 약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뉴스에는 벚꽃이 언제 피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겨울이 슬슬 가고 본격적으로 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환절기라는게 몸소 느껴지는 일교차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대봉동 봉리단길로 가봅니다 봉리단길도 가장 핫할 때에 비하면 분위기가 많이 다운이 된 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리단길에는 괜찮은 술집들이 꽤 있어서 아직도 가끔씩 찾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시내의 번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술먹는 걸 즐기게 되더라구요 시내서 술먹음 목아프고 귀아프고..ㅠㅠ 이제 아재들끼리는 썩 말많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진 않죠 ㅋㅋ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곳은 봉리단길에 위치한 대봉야시장입니다 야시장이라는 어감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다른..
<봉산동맛집><대구시내맛집> 봉산동 숨은 중국집 맛집 '신흥짬뽕' 사실 이 날은 오랜만에 짬뽕국물과 중화비빔밥이 땡겨서 유창반점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유창반점에는 밖에서 까지 늘어선 줄이.. 방송의 힘이 정말 무섭더군요 사실 나만 아는 맛집의 느낌이었는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맛도 매니아스러운 맛이었다면 방송 이 후에는 캐주얼해진게 사실입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 곳을 찾던 중 봉산동 쪽에서 시내 나오는 길에 한 번씩 보던 중국집이 생각났습니다 지나가면서 들은 말로 여기 맛도 꽤 괜찮다라고 들었는데가 생각나서 간 곳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신흥짬뽕입니다 진흥짬뽕과 헷갈릴 수 있지만 전혀 다른 곳입니다 ㅋㅋㅋ 이 자리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지나가면서 보시고 지나친 분도 상당히 많으실듯 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