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항상 밥해먹기도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사먹기도
참 힘든 요즘...
그래서 패스트푸드나 포장 가능한 곳에서
사와서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인터넷에서
쿠폰을 지르고 있는 내 모습... ㅎㅎ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KFC의 블랙라벨 시리즈 중
폴인치즈버거와 치킨 세트입니다
폴인치즈버거와 핫크리스피 치킨
그리고 콜라로 이루어진 구성입니다
KFC 블랙라벨 시리즈의 포장
다른 햄버거와는 다른
박스형태의 포장에 한 번 더
포장되어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하네요
옆 테에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설명이 적혀 있네요
좀 더 프리미엄 느낌으로
런칭하는 시리즈입니다
11가지라 적힌거 보니 그 정도 되나요?
폴인치즈버거도 그 블랙라벨
버거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상자를 열면 종이 포장으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폴인치즈버거의 모습
KFC의 일반 치킨버거들 보다
조금 더 큰거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좀 더
두께감을 느낄 수 있겠네요
두툼한게 꾹 누르지 않으면
한입에 넣기 힘든 두께입니다
안에 치즈가 수줍게(?) 내민
모습이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바삭한 느낌이 드는
두툼한 치킨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맘S터치를 의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KFC도 예전에 비해 양이 늘었는 듯합니다
그냥 비싼 버거라서 그런가.. ㅋㅋ
폴인치즈라는 이름에 맞게
그냥 치즈뿐만 아니라
크림치즈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토마토와 베이컨도 보입니다
잘 안 보이니 일단 뚜껑(?)
한 번 열어 볼까요
재료가 겹겹이 푸짐하게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확실히 블랙라벨이라는 문구를 달아서 그런지
버거 안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렇게 반을 뜯어서 보면
확실히 속의 구성이 보입니다
KFC의 버거는 치킨버거가
메인인 만큼 치킨이 겉바속촉으로
바삭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핫크리스피 치킨과 같이 나온
세트 구성의 제품이었습니다
튀김옷을 딱 보기만 해도
바삭함이 느껴지네요
한 입 베어 물면 바삭 거리는
진짜 크리스피라는 이름에 맞는 치킨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콜라 보단
맥주가 땡기는 구성입니다
이렇게 같이 먹이니
한끼 식사로는 살짝 적고
간식으로 먹기에는 많은?ㅋㅋ
사이드 하나 더 살껄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느낀건
치즈가 많아서 느끼한거 약하시면
살짝 느끼하기도 하고
거기에 핫크리스피 치킨까지 더하니 ㅋㅋ
치느님은 역시 맥주죠 ㅋㅋ
KFC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집에서 반주 겸 혼술 맥주 안주로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KFC 메뉴 중에서는
닭똥집 같은 혼술 안주를 노리는
어설픈 메뉴보다는
차라리 이런 구성이
훠~~얼씬 나은거 같습니다
KFC 닭똥집은 턱 나가는 줄...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그럼 다음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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