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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메뉴리뷰> 딸기철을 시작을 알리는 디저트 메뉴 '커피명가 딸기케이크'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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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은 다가오진 않았지만


날씨가 올해는 참 겨울스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겨울에는 보기 힘들었던


봄철 과일인 딸기가 요즘에는


겨울에 이미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딸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딸기철을 알리는 메뉴


딸기케이크입니다 



그렇다면 대구에서 딸기케이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만한 곳이 어딘가?


바로 커피명가입니다


커피명가의 딸기케익은


한 때 딸기케이크의 유행을 이끌면서


시그니처급 케이크 메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상스럽게도


딸기철이 되면 커피명가 


딸기케이크를 먹고 시작하는 느낌적 느낌 ㅋㅋ


이번에도 그래서 


커피명가의 딸케를 먹고 왔습니다 






원래는 커피명가 본점에 가서


나름 의미있게(?) 먹으려 했으나


현백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서 


빠르게 포기 약전골목에 있는


커피명가 반월당점으로 갔습니다


여기 커피명가는 약전골목에서


동성로 쪽 가는 길에 있어서


찾기 쉬운 위치입니다 


인근에 약전골목맛집이나


약전골목카페 등이 많으니


같이 쭉 보고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약전골목에 있는 커피명가의 모습


커피명가는 메뉴드은 비슷하지만


지점마다 실내 인테리어 등이


많이 다른 편입니다


약전골목 쪽 실내 모습이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네요 







식사 후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친구의 말과 함께


커피와 딸기케익을 주문했습니다


마지막 한 조각 남아 있는 걸 


주문했습니다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직원 분이 또 꺼내셨습다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 


커피명가의 딸기케이크입니다


색감부터 귀욤귀욤하게


눈을 사로잡습니다 


딸기케이크는 어디 지점을 가도


맛의 차이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층층마다 알알이 예쁘게


듬뿍 들어가 있는 딸기


요즘 겨울철 딸기 맞나요


과즙이 벌써부터 팡팡 터집니다


따뜻한 커피와 먹으면 완전 꿀맛





오늘은 딸기철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먹기 좋은 디저트


커피명가 딸기케이크를


먹어보고 포스팅했습니다


요즘은 여기저기 많은 카페에서


맛있는 딸기케익이 정말 많아서


꼭 커피명가가 아니라도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기케이크는 일단 커피명가라는


개인적인 느낌 ㅋㅋㅋ


올해도 딸기케이크를 


듬뿍 즐겨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럼 또 다음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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