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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제품리뷰> 위 건강에 좋다는 일본 여행 쇼핑 필수템 직구템 '카베진 코와 알파 (キャベジンコーワ 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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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정말이지


술을 아무리 먹어도 약간의 숙취는 남을지라도


속이 안 좋은 적은 별로 없었고


어떤 음식으로 먹어도 소화 문제를


일으키는 적이 없었지만


어느 순간 30대 중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조짐이 나타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지인들은 이미 예전부터


겪고 있었다고 하니 


어쩌면 제가 늦은 걸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어느 순간 건강보조제 등을


찾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한 번은 속쓰림과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가


카베진이란 제품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유통되어 있긴 한데


카베진 알파 같은 경우는 일본 오리지날로


일본여행 중에 선물 등으로 필수로 사거나


요즘에는 직구로도 많이 구매한다고 해서


마침 일본여행가는 동생과 지인들을 통해


카베진 코와 알파를 구해했습니다 ㅎㅎ




직구로는 검색만 해도 우르르 나오니


따로 그 부분은 생략~








카베진 코와 알파의 모습입니다


왼쪽은 300정 오른쪽은 100정짜리입니다


가격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300정이 선물용이나 직접 먹기도 좋고


사이즈도 많이 차지 하지 않으니


300정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카베진은 100정과 300정이


성분과 사이즈만 다르기 때문에


300정을 기본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자~ 그럼 먼저 겉에 적힌 글귀나 명칭부터 


한 번 보겠습니다


자세한 첨가물 등의 내용은 첨부자료 및 


밑에 이미지로 올려 놓겠습니다 ㅎㅎ


MMSC 는 메틸 메티오닌 설포늄 클로라이드라는


성분의 줄임말입니다


위의 점막을 회복시켜주는 성분으로


양배추에 많이 들어가 있고


카베진에는 양배추 몇개의 성분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 때무에 약간 양배추 냄새가 나는데


양배추 즙이나 환을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거에 비하면 정말 냄새가 평화(?)롭습니다


양배추즙 냄새 정말... ㅠㅠ


그 밑으로 설명은 생략하고 


쇼우 건조 엑기스란 말은


자소엽 건조 엑기스 성분이 들었다는 뜻이고


위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


가장 밑은 리파아제AP12 는 


지방을 소화하는데 좋은 성분입니다







뭐 이런것도 뒤에 한글 설명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00정을 오픈해봤습니다


속이 꽉찬 혜자로운 구성







흰색 동그란 정으로 생긴 알약입니다


일본에서 제2종의약품으로 취급되는데


우리나라에는 의약품으로 되어서


국내수입을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한데


허가가 되니까 직구가 되는 것이니


직구 하시는 분들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국내 정식발매 된 약도 있지만


어차피 가격 때문에 직구나 일본 갔다가


사 놓는 것이니 만큼 쟁여놓을수록 


이득인 제품입니다








카베진 알파는 따로 1알씩 


제품 포장이 되어 있는게 아니고


300정이 병안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







카베진 코와 알파 1알의 크기


사이즈는 일반 감기약 정도의 사이즈로


몇 개를 먹어도 부담 가는 크기가 아니고


크게 진한 냄새나 맛이 없어서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일본어 설명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한글 설명서겠죠?


그래서 한글 설명서를 준비했습니다


카베진의 효과나 부작용 등도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설명서 다운 -> 카베진 한글설명서.pdf


<출처> 코와주식회사 홈페이지



<출처> 코와주식회사 홈페이지




300정을 구매하라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하루 권장량 때문입니다


카베진은 한 알씩 먹는게 아니라


하루에 6알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 점식 저녁 끼니마다


2알씩 먹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권장량을 지킨다면 50일치 정도의 양입니다




저는 다른 영양제도 있어서 양을 지키진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효과는 보고 있으며


사후 진정제로도 좋지만


사전 예방제로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과식이나 과음이 식전 식후로


맞춰서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일본 여행 구매 필수템이자


직구로도 많이 구매하는 일본의 국민 위장약


카베진 코와 알파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제가 100정을 다 먹고 쓰는 포스팅이니 만큼


확실히 부담없이 먹기 편하고


단시간 보다는 시간이 조금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는 위장약 같습니다


건강보조제로만 봤는데 의약품으로 분류 되어 있으니


이 부분에 겹치거나 서로 상충되는 성분들이


있다면 부작용 등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카베진 알파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좋은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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