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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제품 리뷰> 다이소에 있는 가성비 최고의 간편 얼룩 제거제 '싹스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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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 없이 들어가도 나올때는


일단 뭐 하나는 들고 나온다는


마성비 가성비 쇼핑의 메카 다이소



최근에 1인 가구 등의 늘어남에 따라서


다이소의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다이소 제품들의


퀄리티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서


예전에 한 번 쓰고 버린다는 개념을 넘어서


최근에는 좋은 제품들의 정보가


공유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도


직접 써보고 나름대로 감탄한 신비의 제품


흰옷 등에 묻은 얼룩을


간편하고 빠르게 지울 수 있는 


얼룩 제거제 싹스틱을 포스팅해봅니다




흰색 셔츠나 흰색 블라우스를


입는 직장인 여러분께 강추 드리는 제품


사무실에 하나씩 두고 음식 양념이나


커피가 묻었을 때 지우는데 극강의 성능입니니다




그럼 싹스틱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봅니다



  




싹스틱의 포장된 모습입니다


딱 바로 전달되는 간단한 포장의 비주얼


주방 세제 부분에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눈에 안띄기 때문에


직원분한테 물어보시길 ㅎㅎ









가루나 액체 형태가 아니라


마치 딱풀이나 형광팬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적힌대로 물 약간 묻히도 바르고


잠시 뒤 닦아내면 되는 간편한 사용방법!!!


커피나 양념 약간 묻은 걸로 


빨래통에 가거나 세탁소에 맡겨야 했는데


처음 이걸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이지 문화쇼크, 컬쳐충격였습니다









포장을 제거한 모습


싹스틱 클리너라는 이름이 안 적혀있으면


그냥 보면 일반팬 같이 생겼습니다 


색은 이 색말고 분홍색도 있습니다






열면 바로 이런 형태가 아니라


상단의 클리너 고체부분이 팬대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딱풀처럼 


뒤쪽을 돌리면 이렇게 올라옵니다









오늘의 실험대상은 흰색 카라티


여름에 많이 입게 되는 옷입니다


짜장면 먹다가 짜장 국물 몇 방울이 튀겼습니다


흰옷에 짜장면 국물이라니...


하루종일 찝찝하고 거슬리는...


거기다가 거슬리는 위치까지 ㅎㅎ


가슴팍과 팔쪽에 튀겼습니다








사용방법에서 시키는대로


양념이나 국물 등이 묻은 곳에


물을 살살 묻혀 줍니다







어느 정도 묻으면 싹스틱을 삭삭 발라줍니다


아까운 가격도 아니니 아깝다고 슬슬 바르지말고


꼼꼼하게 팍팍 발라 줍니다


바르다 보면 발려졌다는게 


어느 정도 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 1분 가량 묵혀 두고


물티슈로 닦아냅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복구률은 90% 이상


바로 지우는게 제일 좋은데


하루를 보내고 지웠더니 약간 덜 지워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럴 경우는 물티슈를 조금 빡세게 닦거나


몇 번 반복했더니 이정도까지는 지워졌습니다





빨래 정도의 모습은 아니지만


급할때나 찜찜해서 바로 지우고 싶을때는


사무실이나 집에 하나씩 두고 쓰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상품인거 같습니다




나름 셔츠 카라 등의 누런 땀 얼룩 등도


지워지기 때문에 특히나 여름에는


직장에 하나씩 두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써보니까 정말 신세계입니다 ㅎㅎㅎ




오늘의 다이소 얼룩 제거제 제품


싹스틱의 리뷰는 여기까지


또 눈에 들어오는 혹하는 제품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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