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신발리뷰> 가성비 좋은 가벼운 러닝 운동화 패브릭 브랜드 '드라코 (FABRIC DRACO)' 언박싱 리뷰

앞서 몇번의 신발 리뷰를 하면서

스포츠 다이렉트를 통해 구매했던

파이어트랩 신발들의 가성비에 반해

막 신거나 할 수 있는 신발들은

한 번씩 들어가서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구매하게 된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역시나 스포츠 다이렉트 사이트에 있는

패브릭(FABRIC)에서 나온

조깅화, 런닝화 중의 하나인 드라코입니다

사실 패브릭은 미국의 스트릿패션 브랜드라는데

잘 알지는 못하는 브랜드입니다

SPA브랜드 아닐까 생각되는점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막 신기 편한 느낌으로 구매했습니다

  

드라코의 신발 박스입니다

크게 회사명인 패브릭이 적혀 있는 

전형적인 신발박스의 형태

크게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신발사이즈는 8

한국사이즈로는 265입니다

운동화는 좀 딱 맞게 신는편이라

발에 딱 맞춰 주문했는데

사이즈는 아주 적절했습니다

색깔은 검정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회사 마크와 캐릭터 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화인데 왜 저런 캐릭터가

들었나 했더니 회사 자체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였네요 ㅎㅎ

종이포장을 걷어내면

신발이 살포시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날렵하거나

지나치제 둥글지 않게 균형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날렵함입니다 

색깔도 검은 색이라 아주 무난한 디자인

어디서 많이 보던 디자인 같은 느낌은

살짝 들지만 옆라인도 무난 합니다

쓸데없이 마크 크게 찍혀 있거나

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패브릭의 다른 제품을 비롯해서

많은 런닝화들이 요즘 앞코가 많이 들려 있는데

드라코는 크게 들려 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어느 정도 바닥에 깔려 있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스니커즈 느낌도 나기 때문에

여행 가거나 할 때 편하게 신는 신발로도 

신을 수 있을 꺼 같아서 구매한 이유도 있습니다

많은 러닝화들이 그렇지만

발이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메쉬 구조로 갑피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신고 뛰어 보진 않아서

통풍은 잘 모르겠지만

거의 전체적으로 메쉬 소재라

통풍은 잘 될 듯 하네요 ㅎㅎ

뒷꿈치 쪽도 구멍이 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풍에 신경을 쓴거 같네요 

바닥도 뭔가 어디서 살짝 본 느낌이 있는

디자인이긴 한데 무난한 디자인을 보여 줍니다 

앞 축과 뒷 축에 약간 포인트가 있습니다

신은지 얼마 안 되었지만 착화감은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가볍네요 

신발 한 짝 무게가 197g입니다

어지간한 스포츠 브랜드 신발 보다 가볍습니다 

그래서 엄청 가벼운 느낌으로 신을 수 있습니다

무난한 디자인 무난한 색깔이라

일반적인 옷에도 잘 어울려서

딱히 브랜드를 따지거나 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그냥 신고 다녀도 괜찮을 신발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혜자스러운 신발 사이트

스포츠 다이렉트에서 또하나의 런닝화 신발템

패브릭의 드라코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솔직히 여기에서 실망한 신발은 없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해서 퀄리티가 

몇 번을 구매해도 믿음직스럽다는게

다음 구매에서 딱히 고민을 하지 않게 하는

요소인거 같습니다 ㅎㅎ

이런 포인트들을 다 유념하셔서

좋은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포스팅을 마쳐 봅니다

또 좋은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