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35> 롯데 칸쵸와 카스타드의 만남 '칸쵸타드'

이제는 국민간식이라고 해도 무방한

짬밥이 꽤 많이 찬 제품들이 있습니다

일단 칸쵸나 카스타드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오늘은 그 칸쵸와 카스타드가

콜라보한 제품 

칸쵸타드를 소개합니다

칸쵸도 몇 가지 다른 맛들이

출시되면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나온 신제품입니다 

둘 다 롯데의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는 쉬운

콜라보가 아닐까 합니다 

 

바삭한 쿠키같은 과자 겉면과

속에 초콜렛이 들어 있는 칸쵸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커스타드 크림을 넣은 카스타드의

특징을 모아서 만든 제품입니다

 

뭔가 신박한 느낌이 들어서

궁금증이 유발 되는데요 

바로 한 번 먹어 보러 갑시다 

 

 

 

 

롯데 칸쵸타드의 모습

기본적으로 롯데 칸쵸 과자를

베이스로 만든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역시

칸쵸의 색감인 분홍색을 

하고 있느데 아래로 갈 수록

카스타드의 색감을 넣어 놨습니다

 

 

 

 

이렇게 옆면으로도

개봉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옆오르도 디자인디 되어 있습니다 

 

 

 

 

폰트도 칸쵸와 카스타드를

그대로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둘 다 롯데제과 제품이긴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 한 조합이라

다 아는 맛일껄 생각하면서도 

좀 더 궁금하게 만드는게 사실입니다 ㅋㅋ

 

 

 

 

제품 이미지에도 카스타드가

그려져 있는게 보이는데요 

칸쵸가 안에 초콜렛이 들어 있는

과자인 만큼 칸쵸타드는 

카스타드처럼 속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느게 포인트입니다

 

 

 

 

아래에 적힌 칸쵸타드스위트가

바로 카스타드 안에 있는 크림맛을

재현한 재료로 보면 됩니다 

중량은 54g 열량은 155kcal입니다

 

 

 

 

고래밥 같은 방식으로

옆으로 뜯을 수 절취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칸쵸타드 원재료 체크하시구요 

 

 

 

 

칸쵸타드 영양정보도

한 번 살펴 보고 갑시다 

 

 

 

 

옆면의 절취선을 따라 

종이 박스 포장지를 개봉하면

안에 한 번 더 비닐포장이 나옵니다

나름대로 예전 부터 전통(?)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되어 있었죠 

 

 

 

 

안에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서 그냥 

이 것만 들고 먹어도 되지만...

 

 

 

 

고래밥이나 칸쵸는 

역시 이렇게 종이 상자에 

부어 먹어야 제 맛!!

뭐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거 있는가

살펴 보는게 우리 동년배 국룰...ㅋㅋ

 

 

 

 

칸쵸 상단에는 그냥 있으면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예전에는 동물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칸쵸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생겼습니다 

카니와 쵸니라는 이름의 캐릭터입니다

그 캐릭터와 함께 주사위 놀이나

가위바위보가 같이 소소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칸쵸 위에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남자 캐릭터가 카니 

여자 캐릭터가 쵸니인데요 

속눈썹의 유무로 구분해야 합니다 ㅋㅋ

칸쵸도 예전 보다 좀 작아진 듯 하지만

비주얼적으로는 크게 변화가 없어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쿠기 속에

초콜렛이 들어가 있지만

칸쵸타드라는 이름처럼

칸쵸타드스위트라는 재료가

들어가 있는게 보입니다 

 

 

 

 

사실 카스타드와 식감의 

결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속에 들어 있는 재료 역시

카스타드 크림과는 좀 다릅니다

좀 더 고체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카스타드 맛이 납니다

누구나 충분히 예상한 맛이 나지만

또 그게 이질적이지 않고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딱 칸쵸와 카스타드를 적절하게

조합했다고 생각되는 맛입니다

 

 

 

 

오늘은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제품

칸쵸와 카스타드 두 가지를 조합한 과자 

칸쵸타드를 소개했습니다

요즘의 정말 제품과 제품들을 

잘 엮고 잘 조합해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게 유행인 듯 합니다

그만큼 완전 새로운 맛을 만드는 것 보다

인증된 맛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한 제품들로

제품화 하는 느낌입니다

칸쵸타드도 그런 느낌이 들었구요 

다만 충분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자로는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보게 된다면

한 번쯤 먹어 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

 

 

 

칸쵸타드 요약 및 정리

 

▷ 칸쵸와 카스타드의 만남

▷ 두 제품 모두 롯데웰푸드 제품

▷ 칸쵸의 겉과 카스타드의 소

▷ 좀 더 칸쵸에 맞게 커스타드 크림은 변형

▷ 다 아는 맛이지만 독특한 느낌

---

 

 

 

롯데 과자 제품 포스팅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

<주전부리33> 유행에 편승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과자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

 

첫눈애 일품 팥빙수

<제품리뷰>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팥빙수지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

 

세븐셀렉트 딸기단팥크림빵

<제품리뷰> 가성비 좋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PB 빵 '세븐셀렉트 딸기크림단팥빵'

 

빵빠레 초코

<제품리뷰> 아직 있구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클래식 '빵빠레 파스퇴르 초코'

 

구구콘 스트로베리

<제품리뷰> 딸기맛과 치즈를 입은 콘아이스크림 '구구콘 스트로베리'

 

빼빼로 화이트쿠키

<주전부리#23> 부드러운 화이트초코와 쿠키칩으로 만든 빼빼로 '빼빼로 화이트쿠키'

 

돼지바, 돼지바블랙, 돼지콘

<제품리뷰> 롯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 돼지바 삼형제 먹어봤습니다 (돼지바, 돼지바블랙

 

크런키더블크런치바

<주전부리#20> 바삭바삭 맛있지만 과대포장 제대로인 초코바 '크런키더블크런치바'

 

가나초코바

<오늘의주전부리#8> 가나초콜렛을 입은 속이 꽉 찬 초코바 '가나초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