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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마트, 편의점

<주전부리#25> 양보다는 질,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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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나는 간식 디저트입니다

오늘은 커피와 같이 먹기 좋은

마켓오 브라우니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이즈가 살짝 작은 것 빼고는

가격도 크게 부담은 없는 편이고

꽤 맛있는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커피타임에 디저트로 즐기기 

아주 좋은 제품이 마켓오브라우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켓오 브라우니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의 주전부리 간식타임

가지러 같이 가 봅시다 

 

 

 

 

박스 포장 디자인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 빠진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입니다 

 

 

 

 

오리온의 브랜드인 마켓오

벌써 15년이 넘은 브랜드입니다

가운데 제품의 이미지를 

큼지막하게 박아서 무게감을 실었습니다

다만 이미지 사진으로만 보면 

꽤 큼직해보인다는 착각이 들 수 있지만

실제 사이즈는 작아요ㅋㅋ

 

 

 

 

딱 옆에 카페 스타일 디저트라고

적혀 있는 만큼 차나 커피와

마시기 좋은 초콜렛 제품입니다 

 

 

 

 

이렇게 측면에도 브라우니와 커피

사진을 딱 넣어 놨습니다 

여기 또한 브라우니 사이즈를

커피 보다 크게 해서 부각시켜놨지만

실제로는 좀 다릅니다 

이미지로 봅시다 ㅋㅋ

 

 

 

 

오늘 소개하는 마켓오브라우니는

6개가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보통 2000~2500원대로

가는 곳 마다 가격이 좀 달라요 

거기에 12개입 짜리도 있고 

다른 맛이나 시즌 한정 제품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중량은 120g 열량은 510kcal입니다

 

 

 

 

뒷 편의 라벨을 통해서 

마켓오 브라우니 원재료와

마켓오 브라우니 영양정보 살펴봅시다

 

 

 

 

이렇게 상단에 보면

절취선으로 오픈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일단 두개만 먹어 보도록 하죠 

종이박스 안에는 이렇게 

개별 포장 되어서 6개가 들어 있습니다

 

 

 

 

개별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꽤 컸지만

실제로는 비닐 포장을 뜯기 전에 봐도

손바닥만한 사이즈입니다 

 

 

 

 

마켓오 브라우니를 

접시에 담아 봤습니다 

접시 자체도 작은 사이즈인데

마켓오 브라우니 두개를 올려도

여유 공간이 남는 정도입니다 

 

 

 

 

다만 먹음직스러운 까만 색감의

초콜렛 향이 물씬 나서

향부터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갓 구운듯 크러스트가 살아 있다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크러스트는 구울 때 좀 더 바삭하게 되는

겉면을 말합니다 

겉과 속이 층이 나뉘어 진게 보이죠?

 

 

 

 

앞서 말 했듯이 꺼내 보면

사이즈는 꽤나 작습니다

작은 편인 빅파이 보다 작습니다

솔직히 한 입에도 먹을 수 있어요 

큼지막한 사이즈나 넉넉한 양을 원한다면

비추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그렇다고 한 입에 다 먹기는 

맛이 강하니 좀 빡셉니다 

잘라서 조금씩 디저트처럼 먹는게 좋아요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장점이라면 꽤 맛있습니다 

층이 나뉘어져서 겉과 속의 

식감이 조금 다른 것도 특징이지만

일단 꾸덕하고 진한 초콜렛의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솔직히 카페의 수제 브라우니 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사이즈는 작지만 그렇다고 가격대가

엄청 높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시키는대로 먹어봤습니다 ㅋㅋ

역시나 커피와 먹었을 때

제일 맛있는 느낌이네요 

서로의 맛과 향을 더 업 시켜주는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켓오 브라우니 먹을 때는

꼭 따끈한 커피 한 잔 준비해서

같이 먹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은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를

소개해봤습니다

포스팅을 보면 장단점이 확실히 보이죠?

그럼에도 이런 류의 제품 중에

확실히 맛은 인정할 만한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작은게 맛으로 커버되는

그런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마다할 일 없는

가성비 나쁘지 않음 홈카페 디저트로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 요약 및 정리

 

▷ 오리온 마켓오 제품군

▷ 6개입 기준 2000원 초반대

▷ 사이즈가 꽤 작음

▷ 꾸덕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렛 맛

▷ 단독보다 커피와 먹는 걸 추천

▷ 양으로는 비추 맛으로는 추천

▷ 그러므로 가성비는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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