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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일상> 12월의 일상 이야기 연말연시 분위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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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3년의 한 해도 

훌쩍 지나 연말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며칠이 남지 않았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올해는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난 여름부터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간 느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상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연말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일상을 모습을 기록해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와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마지막까지 뜻 깊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해보도록 합시다 

 

 

 

 

대구에서 연말의 느낌을 들게 하고

새해를 알리는 타종식과 

불꽃놀이를 하는 국체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의 건물과 대구 중심의

빌딩들이 대조를 이루면서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채보상공원

인근 나무에는 연말을 알리는

조명이 켜졌습니다 

 

 

 

 

연말 느낌 물씬 풍기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인근의 모습

여기에 조명이 들어가면

아~ 이제 연말이 되었구나를

실감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꽤 늦게 단풍이 물들어서

거의 11월 중순이 넘어서야 

단풍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해에는 

잘 볼 수 없었던 단풍과 연말 조명의

조합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청룡의해를 맞이해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에는

청룡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여기저기에서 성탄절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반월당 투썸플레이스 앞에 

크리스마스 장식 

 

 

 

 

비도 눈도 잘 안 오는 대구에서 

추워지기도 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입니다

집에 오는 길에 한참 눈구경 했네요

 

 

 

 

더현대 대구에 들렸습니다

입구에 있는 루이비통 장식도

어느새 연말 분위기를 뿜뿜하고 있어요 

 

 

 

 

예전에 풍선으로 만든 대형조형물이

워터아치폴이 있던 더스퀘어 공간에

현재 해리상점이라는 연말 분위기를 내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붐벼서 

사람 없는 배경으로 찍기 힘들 정도

 

 

 

 

그래도 연말 포스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 껏 나는 곳이나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가 보기 좋은 대구 데이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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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해리상점이 오픈했을 때

포스팅했던 내용입니다 

더현대 대구의 해리상점이 궁금하다면

위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더현대대구 9층의 게이츠가든도

연말 조명옷을 입었습니다

푸릇푸릇하던 정원의 분위기와는

또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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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대구의 게이츠가든을

소개했던 포스팅입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현재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그라운드에는

돌아온 잔망루피의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하2층 입구 쪽에는 인증샷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귀여운 잔망 루피의 모습을

한 번 감상해 보아요 

 

 

 

 

더현대 H카패의 12월 특별 음료는

바로 뱅쇼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뱅쇼 쿠폰이 나왔습니다 

 

 

 

 

겨울의 느낌을 폴폴 풍기는

뱅쇼 한 잔 마셔 봅시다 

 

 

 

 

동성로 곳곳에도 연말을 알리는

조명으로 물들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곳곳에 

조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올해도 어김없이 구.대구백화점

광장 쪽에 큰 트리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빠지면 섭섭하죠 

 

 

 

 

예전 중파가 있던 분수 앞으로도

큰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인증샷 찍기 좋은 곳이죠 

 

 

 

 

카페에는 벌써 딸기케이크가 나오네요 

삼덕동카페인 헤이화에서

따뜻한 커피와 딸케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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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동 헤이화 카페가 궁금하다면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많은 카페들이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교동애리스커피스탠드를 들렸어요 

유리창을 오르는 산타들이 귀엽습니다 

 

 

 

 

커피가 맛있는 애리스커피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로 

추운 겨울 몸을 녹였습니다 

 

 

 

 

스타벅스에도 시즌 디저트가 있네요 

넘나 귀여운 눈사람 부움쿠헨 

스노우딸리생크림케이크도

맛있어 보이지만 역시 스벅답게

가격에 사악 그 자체입니다 ㅋㅋ

 

 

 

 

오늘은 대구 곳곳에서 

연말연시의 느낌을 풍기는

일상의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정말 이렇게 한해가 끝나가네요 

내년에는 부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너무 빡셌어요 제발~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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