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풍성한 과즙의 말캉한 젤리 '코로로 머스켓 (청포도맛)' feat. 코로로사이다

오늘은 예전에 적으려다가 

까먹고 창고(?)에 쳐 박혀 있던

메뉴를 하나 포스팅해봅니다

일본 젤리 제품 중에서 

꽤 유명한 젤리죠 

바로 코로로 구미입니다 

예전에는 세계과자점이나 

일본 직수입샵 등에서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마트 등에도 종종 보이네요 

오늘은 그 코코로 젤리 청포도맛을

한 번 소개하면서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올려봅니다

코로로 젤리는 포장이 리뉴얼

되기 전이라 현재와 좀 다를 수 있지만

내용물이 크게 바뀐게 없으니

이 점만 유의하면서 보길 바랍니다 

 

 

 

코로로젤리 청포맛의 모습

UHA미각당이란 회사 제품입니다

 

 

 

 

과일같은 풍성한 식감이라고

적혀 있는게 보입니다 

 

 

 

 

코로로 머스켓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맛이나 모양도 청포도인 

젤리 제품입니다 

 

 

 

 

밑에 적힌 함유량을 보면

머스켓 과즙 100%에

 생과즙의 6.1배의 

농축과즙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만 다른 재료도 들어가서

함유량으로 보면 100%는 아니네요

 

 

 

 

캐릭터도 귀엽네요 ㅋㅋ

 

 

 

 

과즙 100%라고 적힌 

마크가 한 쪽에 보입니다 

 

 

 

 

코로로 젤리의 모습

그냥 보면 진짜 과일같은 느낌

딱딱하지 않고 소프트합니다 

 

 

 

 

과즙이라곤 하지만 안에 

과즙이 팡팡 터지는 그런 젤리는 아니고

마이구미 같은 젤리 형태입니다 

마이구미보다 좀 더 말캉합니다 

 

 

 

 

뒷 편 라벨을 보면 

코로로젤리는 이렇게 

먹으라고 공식적으로 

적혀 있는데요 

그래서 코로로사이다

한 번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적당한 양의 코로로젤리를

컵에 넣어 주고요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칠성사이다를 넣었습니다

 

 

 

 

코로로 젤리를 중심으로 

기포가 엄청나게 생기네요 

 

 

 

 

사실 비주얼은 꽤 괜찮아요

뭔가 대만밀크티의 

타피오카 느낌도 있지만

코로로 자체가 음료의 맛에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ㅋㅋ

좀 나둬 봤지만 맛이 녹아든다든지

하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사이다에 들어있는 젤리입니다

굳이 이렇게 안 먹어도 됩니다 ㅋㅋ

 

 

 

 

오늘은 일본 젤리 중에 

유명한 제품인 코로로젤리의

머스캣맛과 코로로사이다로

만들어 먹어본 걸 포스팅했습니다

요즘에는 정식 수입 되어서 

한글로 적혀 나와서 좀 더

접근성 좋고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보이면

한 번 먹어 보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