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제 먹어도 즐거운
치맥으로 먹었던 멕시카나치킨을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카나 하면 요즘에는
독특함을 넘어서 이상한 치킨메뉴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유명하긴 한데
원래 멕시카나치킨 하면
또 양념치킨이 맛있는 치킨 브랜드죠
오늘은 멕시카나치킨 메뉴 중에서
단짠단짠한 간장치킨과
일반 양념치킨의 좀 더 매운버전인
땡초치킨을 포장해서 먹어봤습니다
포장해서 먹어 본 지점은
경대병원 인근에 있는
멕시카나치킨 삼덕점입니다
삼덕동이나 동인동 인근에서
배달 및 포장해서 먹기 좋은
멕시카나치킨 지점입니다
퇴근하는 길에 포장해서 가기 위해
멕시카나치킨 삼덕점을 방문했습니다
멕시카나치킨 삼덕점을
1~2층 건물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배달 전문이 아니라 직접 방문해서
치맥 먹기도 좋은 치킨호프
타입의 매장입니다
미리 주문해놓고 포장 시간에
맞춰서 바로 픽업해서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집에 와서 재빠르게 세팅을 하고
그럼 본격적으로 한 번 먹어볼까요
구성은 치킨과 치킨무
펩시콜라가 같이 왔습니다
상자에는 멕시카나치킨의
신상메뉴들이 나와 있었구요
오늘의 메뉴는 반반치킨으로
주문한 간장치킨과 땡초치킨입니다
왼쪽이 간장치킨
오른쪽이 땡초치킨입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매운 향이
코를 싸악 자극해주는데요
기본적으로 양념치킨 베이스로
기본 양념보다 훨씬 매운편
색감도 잘 보면 좀 더 진한 편입니다
멕시카나치킨의 땡초치킨은
딱 양념치킨이 더 매운 느낌인데요
양념치킨 자체도 약간 매운맛이
느껴지는데 땡초치킨은 확실히 맵습니다
다만 인위적인 맛이 적은 편이라
딱 매콤한 맛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메뉴가 땡초치킨
다음은 간장치킨입니다
매콤한거 하나 시키면
밸런스 좋게 단짠단짠을
하나 시켜야죠 ㅎㅎ
멕시카나치킨의 간장치킨은
딱 단짠의 정석 느낌으로
짭짤함이 적당하게 있으면서도
살짝 단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프랜차이즈
치킨 중에서 손에 꼽는 간장치킨이
멕시카나치킨의 간장치킨입니다
딱 단짠의 정석 같은 느낌이예요
신메뉴든 독특한 메뉴든
다른 메뉴 하나에 딱 같이
반반치킨으로 주문하면
어떤 메뉴와도 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매콤한 땡초메뉴와 함께니
맥주는 라거맥주인 버드와이저로~
버드와이저는 700ml 대용량이죠 ㅎㅎ
버드와이저는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오늘은 멕시카나치킨의 메뉴 중에서
단짠의 정석인 간장치킨과
맛있는 매운 감칠맛의 땡초치킨을
반반치킨으로 먹어봤습니다
멕시카나치킨 메뉴는
역시 클래식메뉴들이 맛있습니다
치맥이 땡기는 날 멕시카나치킨
한 번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멕시카나치킨의 다른 메뉴 포스팅
후라이드치킨, 마늘알마니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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