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에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334> 상큼하고 꼬숩한 오렌지맛 밀맥주 '블루문 벨지안화이트' 수 많은 밀맥주들이 수입되기 시작하던 시절에 상큼한 맛으로 가벼운 듯 하면서도 바디감도 괜찮았던 밀맥주가 블루문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향이나 맛이 들어간에일맥주들 중에서 좋아한 맥주였는데한 동안 잘 볼 수가 없었죠 왜인가 했는데 기존의 수입사인롯데칠성음료과 계약이 끝난거였어요 최근에 다시 보이기 시작해서 보니수입사가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사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술술리뷰 포스팅은오랜만에 블루문 벨지안화이트를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문 벨지안화이트의 모습예전의 패키지에서 변경 된 부분이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다시 출시되었네요 사실 블루문맥주는 디자인적인면에서도 예쁜 캔 패키지를 하고 있어서크게 바꿀 만한 부분이 없기도 합니다블루문 이름에 맞춰 푸른 계열의색감을.. <술술리뷰#109> 900년 전통의 벨기에 수도원 밀맥주 '그림버겐 블랑쉬 (GRIMBERGEN BLANCHE)' 요즘은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국산맥주든 수입맥주든 간에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눈이 휘둥그레지고 나도 모르게 결정장애가 옵니다 주류법이 바뀌어서 새로운 맥주가 많아진건데 이게 어떻게 보면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일입니다 적당히 맥주 좀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새로운 맥주, 처음 보는 맥주들이 많아서 맥주를 고를 때 되면 뭔가 신나는 느낌입니다 오늘 술술리뷰에서 소개해볼 맥주도 사실 처음 사먹어 보는 맥주인데요 나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맥주였습니다 바로 벨기에 밀맥주 중에 하나인 그림버겐블랑쉬 (GRIMBERGEN BLANCHE)입니다 오늘은 이 그림버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림버겐 블랑쉐의 모습 전체적으로 다크브라운 색상이 메인컬러로 되어 있고 가운데 불사조의 형상과 하늘색이 포인트로 들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