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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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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가기 힘들다면 집에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자 '미나리 삼겹살' 올해는 정말이지 봄을 제대로 느낄 사이도 없이 봄이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매년 대구 근교인 청도나 팔공산 인근으로 공기 좋은 곳에 가서 갓 나온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 구워 먹는 봄의 로망이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영 찝찝해서 될 수 있음 야외활동 자체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집에서라도 봄을 느껴봐야죠 보통 봄이면 나들이나 벚꽃놀이 간다고 친구나 연인끼리 많이 움직이는데 요즘은 어쩌다 보니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런건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미나리 삼겹살 먹은 일상입니다 ㅎㅎ https://bwolf08.tistory.com/499 위는 팔공산 쪽 진선이농원에서 예전에 미나리 삼겹살을 먹었던 포스팅입니다 혹시나 참고 될까봐 ..
<대구근교여행><팔공산맛집> 봄 미나리철 미나리 삼겹살 먹고왔습니다 '진선이농원' 이제 봄이와서 그런지 하늘이 깔끔한 하루입니다 봄이 되면 먼저 봄을 알리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봄비, 목련과 벚꽃, 달래와 냉이 등이 있는데 또 하나 빠질 수 없는게 미나리입니다 경상북도 쪽 청도나 대구 쪽에는 미나리가 지금이 한창입니다 아직 여물게 익지 않아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정말 생으로 먹어도 맛있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만 되면 많은 분들이 삼겹살에 미나리를 곁들여서 미나리삼겹살을 드시곤 합니다 청도야 워낙 유명한데 또 유명한 곳이 있으니 바로 팔공산 일대입니다 백종원3대천왕에도 나와서 팔공산 미나리삼겹살도 많이 유명해졌는데요 그래서 그 방송에 나온 곳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공기 좋고 조용하게 운치를 즐기면서 미나리에 삼겹살 구워 먹는 곳인데 거기까지 북적북적 거리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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