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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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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자청으로 만든 드레싱 소스와 함께 두부 요리 해먹어 봤습니다 태풍 바비와 함께 비도 많이 온다고 해서 이르게 퇴근했는데 비는 개뿔... ㅋㅋ 뭘 먹나 하다가 비도 오고 해서 냉장고에 많이 남아 있는 두부가 많아서 두부김치를 해먹을까 하다가 번뜩 떠오른게 있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뭐라고 해야하지.. 유자달래두부? 달래유자두부? 기본은 두부구이긴 한데 유자로 드레싱 소스를 만들고 달래를 올려서 두부구이를 만들어봤습니다 약간 실험성이 있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먹어봤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좀 넣어서 파기름을 만들었습니다 파향이 솔솔 올라오는게 군침돕니다 다음은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굽기 시작 드레싱소스를 만들면서 두부의 어떤 상태가 제일 맛있을까 싶어서 생으로도 만들고 반만 굽기도 하고 양쪽 다 굽기도 하고 치즈도 올려보고 했습니다 두부 굽는..
<범물동맛집> 중독성 넘치는 부추잡채와 고소한 두구부이 조합 '원조 맛집부추잡채' 장마로 인해 비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막걸리에 파전 한그릇 하고 싶은 날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에도 가기 좋은 범물동맛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아는 로컬맛집 중 한 곳인 원조맛집부추잡채가 오늘의 포스팅 내용입니다 원래 부추잡채볶음 때문에 한 번씩 가던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메뉴도 한 번 먹어봤습니다... 특히 맛집부추잡채의 두부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왜 막걸리는 파는지 바로 느낄 정도로 찰떡 메뉴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원조맛집부추잡채 포스팅 본격적으로 시작해봅니다 원조부추잡채의 위치입니다 범물동에서도 끝 쪽 진밭골 근처에 있습니다 차로 가지 않으면 가기 힘들지만 또 주차가 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포장 손님도 꽤 많은 거 같았습니다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원조맛집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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