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빵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성로카페><통신골목카페> 빈티지 분위기 제대로 빵과 음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르폴뒤 (Le POULDU)' 어제밤에는 살짝 더위가 누그러드는가 싶더니 오늘의 낮의 햇볕은 정말이지 뒷목이 아주 그냥 뜨끔뜨끔할 정도로 강려크합니다 이런 날은 돌아다니기도 싫고 입맛도 없어서 어디 분위기 좋은 카페 들어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커피 한 잔과 식사까지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텐데 오늘은 그런 것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빈티지하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좋은 대구시내 카페 르폴뒤를 포스팅해봅니다 대구 통신골목에 한 때 통신 매장이 많이 빠지고 카페나 식당, 옷집 등으로 채워지는 시기가 있었는데 르폴뒤도 그 쯤 통신골목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너무나 오래된 건물이라 지나가면서 공사 엄청나겠다 싶었는데 현재는 옛날 건물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적극 살려서 통신골목에서도 지나가면 눈에 확 띄는 베이커리카페.. <약전골목맛집><동성로맛집> 직접 만든 단팥이 한 가득한 단팥빵리뷰 '대구근대골목단팥빵' 다들 맛점은 하셨나요? 밤 사이 또 비가 꽤나 많이 와서 조금은 후텁지근하지만 날씨는 선선하네요 이제 진짜 가을이 훌쩍 온건지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도 꽤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참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ㅠㅠ 장마 때는 그렇게 덥더니 한 여름에는 비가 계속 오고 ㅋㅋㅋ 매미들이 적응이 안 될꺼 같네요 ㅎㅎ 오늘은 빵집을 포스팅 해봅니다 사실 저는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게 사실 요즘에 조금씩 바뀌고 있는게 맛있는 빵집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더라구요 이때까지 맛없는 빵이나 프렌차이즈 빵집의 빵만 먹어서 질려서 잘 안 먹었던가 싶을 정도로 맛있는 빵집이 대구시내 곳곳에 있습니다 오늘도 그 중 하나인데 제가 딴 빵은 잘 안 먹어도 예전에도 슈퍼에 파는 단팥빵은 잘 먹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