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맥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53> 부드러움을 강조한 크리미한 엠버에일 '파슨스 블루 레이블 (FARSONS BLUE LABEL)' 후기 우리나라는 요즘은 정말 수입맥주의 전성시대를 넘어 누가 더 색다르고 다양한 맥주를 수입해오는가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이나 벨기에 등의 맥주 강국의 맥주를 즐기는 걸 넘어 이제 정말 다양한 국가의 맥주를 편안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맥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름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지난 번에는 말레이시아 맥주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어쩌다보니 지중해의 휴양지로 유명한 몰타의 맥주 파슨스 블루 레이블을 포스팅해보도록 합니다 현재 파슨스맥주는 블루 레이블을 포함 스트롱에일 (STRONG ALE) 인 더블레드(DOUBLE RED) 호피에일 (HOPPY ALE) IPA 이렇게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병맥주로는 모두 수입되고 있으나 캔맥주는 블루레이블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