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볼만한곳> 가을 팔공산 갓바위 다녀왔습니다 (관암사 - 관봉 - 선본사 - 약사암 코스)
대구에서 경북으로 이어지는
가장 높은 산하면 팔공산입니다
팔공산에서도 가장 주요 여행지이자
등산포인트이기도 한 곳이 바로
갓바위로 불리는 관봉인데요
팔공산 자체가 높기도 하지만
관봉뿐만 아니라 사찰도 많은 산이라
가을에 가면 더욱 더 운치가 있습니다
대구여행 코스 중에서도
등산코스로는 알려진 곳인 만큼
주변에 팔공산맛집이나 팔공산카페도
많이 있기 때문에 등산러들에게
사랑 받는 산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늦가을 11월
팔공산을 찾아 갓바위와 함께
둘러 본 몇 군데 사찰이 있는
등산코스를 중심으로 소개해봅니다
갓바위 등산 예정인 분들은
이번 포스팅 주목하길 바라면서
팔공산으로 가 봅시다
■ 팔공산 갓바위 주차장 위치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갓바위 입구 쪽에는 공영주차장이
꽤 많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많은 만큼 평소에는
주차걱정은 크게 없긴 하지만
주말에는 꽤 많은 차가 오기 때문에
붐빌 수 있습니다


갓바위제1주차장부터
갓바위제5주차장까지 있는데요
주차는 편한데 하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하루종일 대도
천원밖에 안 하니까
요금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됩니다
근데 이세 카드 정산이 되는 곳도 있고
그냥 자발적 양심요금도 있고 해서
좀 애매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팔공산에도 단풍이 예쁘게 들었습니다
갓바위 아래 주차장 인근에는
갓바위식당가가 모여 있어서
멀리 가기 싫다면 바로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갓바위맛집들이 있습니다
다만 메뉴들이 다 비슷하고
좀 한정적입니다
<대구여행><경산여행> 팔공산의 명소, 소원 들어주는 약사여래불까지 '갓바위' 등산코스 정리
다들 새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원래는 늦가을의 갬성을 물씬 느끼면서 다녀온 오랜만에 갓바위인데 어쩌다보니 포스팅 타이밍을 놓쳐서 해가 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급조해서 새해 소원을
bwolf08.tistory.com
예전에 갓바위까지 등산코스를
자세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예전에 등산코스를 자세하게
정리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여행 포스팅처럼 적어 봅니다
관봉 이후에 하산 길은 다른 코스라서
좀 더 자세하게 적어 볼게요
■ 갓바위주차장 - 관암사

본격적인 갓바위로의 등산은
주차장에서 좀 더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도로가 끝날 때 쯤 본격적으로
등산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멀리 팔공산이 보이고
하늘도 푸르게 보이니
컨디션 좋을 때 이쯤에서
사진 좀 찍고 가면 좋습니다

차량통제가 되는 구간부터는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 됩니다
다만 이까지 차로는 와도
주차는 못 하니 어차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와야 합니다

본격적인 산길을 걷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경사도가 좀 있습니다
주요 코스는 위에 링크로 남긴
이전 글을 보면 더 자세히 있어요
어느 정도 20~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포인트도 되고
사진찍고 가도 되는 곳으로
관봉까지 가는데 꼭 들려야 하는 절이
바로 관암사입니다
여기 관암사에서는 갓바위까지 가는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모두 계단으로 되어 있는
왼쪽의 1365 돌계단 코스와
오른쪽의 산길 및 계단 등으로
되어 있는 약사암코스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라갈 때는 돌계단을
내려올 때는 약사암 코스로 내려왔어요
■ 관암사 - 관봉 1365계단 코스

관암사 왼쪽 편으로는
관봉까지 오로지 돌계단으로 이어진
1365계단 코스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데 계단을 싫어한다면
약사암 코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거기도 데크로 된 계단 등이
좀 나오긴 합니다

가을임에도 생각보다 단풍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 곳곳에
색감 진한 단풍을 보는 것도
가을 등산의 즐거움입니다

계단을 통해 거의 다 올라가면
관봉 바로 아래에는 불교용품 및
기념품을 파는 매장이 있습니다
보통 그 매장만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바로 옆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보면
약사여래삼천불전을 모시는
유리광전이 있습니다

내려가면 유리광전이 나옵니다
유리광전은 선본사에서 관리해요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미 갓바위를 찾은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약사여래와 삼천불상이 있어서
약사여래삼천불전으로 불립니다

다시 올라오면 매장에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파는데
방문 때가 수능 전이라 그런지
연뽕이 들어간 연뽕엿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각종 불교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같이 간 지인들이 기념으로
염주나 사자고 해서
각자의 소망은 담은
염주를 골라서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다 잘 되라는 생각으로
만사대길 염주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다양하게 있는데
구매한건 1만원입니다

염주는 바로 차야죠

다 같이 인증사진도
한 장 남겨 주고 다시 가 봅니다

바로 그 옆에는 작은 매점이 있습니다
커피와 차, 음료 등을 팔고
쥬스나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긴 한데
산 위니 이해해야죠 ㅎㅎ

드디어 갓바위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갈 때도 느꼈지만
수능 시즌이라 그런지
등산 하는 분들도 많고
갓바위에서 절 하는 사람도
많아서 엄청 붐비고 있었습니다
수능 치기 얼마 전에는
팔공산 제일 핫플이 갓바위죠

날씨요정이 제대로 도와줘서
갓바위라 불리는 약사여래불의
모습에 제대로 나왔습니다

언제나 인자하고 근엄한 모습이
푸른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날씨가 좋아서 갓바위에서
바라 본 팔공산 풍경도 예술입니다
하늘이 정말 멋지고
산도 멀리까지 보여서
그림 같은 뷰였습니다
■ 관봉 - 선본사

관봉에서는 생각보다
내려 갈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올라온 길로 내려가도 되지만
뒷쪽으로 가면 선본사로 가는 길
그리고 약사암 쪽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둘 다 모두 이어져 있고
내려 올때는 관암사로도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 해서 가면 좋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계단으로
가기 싫다는 지인이 있어서
온 김에 선본사도 보려고
선본사 쪽으로 갔습니다
좀 둘러 가서 좀 오래걸리긴 해도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덜 해서
좀 더 편하게 내려 갈 수 있어요

관봉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선본사가 나옵니다
■ 선본사 위치
선본사는 관봉에서 북측 길로
좀 더 가면 나옵니다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거리고
길이 험하지도 않아요

역시나 수능 때라 그런지
나름 북적북적 했습니다

곳곳에 있는 연등도 구경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내려 갔습니다
■ 선본사 - 약사암

내려가는 길은 약사암 쪽으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갈래길이 좀 나오긴 한데
표지판이 곳곳에 있으니
표지판만 잘 찾아 가면 됩니다


약사암으로 가는 길은
산길로 된 길 위주로
내려 가는 계단도 곳곳에 있습니다
다만 평지도 많은 편입니다

좀 더 산길이라 그런지
좀 더 산스러운 풍경입니다
큼지막한 바위들도 멋지구요
■ 약사암 위치
약사암은 사실 관봉에서는
우측 길로 가면 더 금방 나옵니다
다만 선본사와 약사암은
등산로로 연결되어 있으니
간 김에 같이 가 보기 좋습니다

내려 오다 보면 또 하나의
사찰이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약사암입니다

화려한 사찰은 아니지만
고즈넉하고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 아름다우니 간 김에
한 번 방문해보면 좋습니다

큰 바위에 양각으로 새긴
관음상이 약사암의 찾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약사암 - 관암사

약사암에서는 갓바위를
올라 올 때 거치게 되는
관암사 길로 이어집니다
주차를 했다면 어차피
다시 갓바위공영주차장 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 루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관암사까지 가는 길은
어려운게 별로 없어요
편하게 이동하면 됩니다
■ 마무리

오늘은 팔공산 갓바위 코스인
관봉까지의 코스와 더불어
선본사와 약사암을 두루두루
둘러 봤습니다
보통 갓바위만 갔다가
내려 오는 경우가 많은데
팔공산 사찰을 테마로
간 김에 여러 사찰을 다녀오니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갓바위 등산을
즐기고 싶다면 이 코스를 추천하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 팔공산 관련 글
동림식당
<팔공산맛집> 여전히 팔공산 최고의 가성비 맛집 '동림식당'
특히나 어웠던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고날씨가 선선해진 가을이 되었습니다이런 시기일수록 주말에는나들이나 등산가고 좋죠 대구 근교 나들이나 드라이브로는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팔공산
bwolf08.tistory.com
산성골 오리궁뎅이 (오궁)
<팔공산맛집> 쾌적하게 즐기는 룸식 오리보쌈 맛집 '산성골 오리궁뎅이 ( 오궁 )'
날씨가 좋은 어느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팔공산 오리맛집을 찾았어요 바로 오궁이라고 불리는 산성골오리궁뎅이가 바로 그 곳입니다 처음에는 오궁이라고 해서 뭔가 진지한 느낌이었는데 오리
bwolf08.tistory.com
파계사
<대구여행> 대구 근교 팔공산 가볼만한 곳, '파계사'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하면 떠오르는 절 두군데 바로 동화사와 파계사인데요 팔공산 식사 겸 드라이브 갔다가 그냥 오기 살짝 아쉬운 마음에 오랜만에 파계사를 한 번 들려 봤습니다 다녀온지는 살짝 지난 사
bwolf08.tistory.com
헤이마
<팔공산카페> 파계사 인근 쾌적하고 넓은 대형카페 '헤이마(HEIMA)'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니 단풍놀이 등으로 대구 근교나 산으로 많이 가게 됩니다 역시나 대구는 가...
blog.naver.com
커피명가 휴
<대구근교여행><팔공산카페> 자연과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커피명가 휴'
맑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맑은 봄 날씨가 계속 될꺼라고 하는데 대구는 이제 벚꽃도 활짝 피고 다른 지역보다 미세먼지 같은 것도 덜 해서 대구근교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
bwolf08.tistory.com
시크릿가든
<팔공산카페><대구근교가볼만한곳> 팔공산 숨겨진 힐링 명소 '시크릿가든'
10월은 잔인한 달 ㅠㅠ 지난 주 주말에는 같은 날에 결혼식을 두군데나 다녀왔습니다 하나는 내당동 하나는 한티재 쪽을 1시간 차이로 왔다 가려니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다들 친한 친구들이라
bwolf08.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