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템

<신발리뷰> 앞 코가 인상적인 '닥터마틴 알렉세이' 화이트 언박싱 리뷰

반응형


비가 오고 맑지만 추운 하루입니다


내일은 대구에 이 춘삼월에 


눈소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ㄷㄷㄷ



오늘은 봄에 신으려고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겨울내내 짱박혀 있던 신발


닥터마틴의 알렉세이를 포스팅해봅니다




생각해보니 신발리뷰가 굉장히 많네요


언젠가부터 자꾸 신발이 보여서,,, ㅜㅜ



개인적으로 딱딱한 닥터마틴의 착화감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워낙 한 번 보고 알렉세이에 꽂힌터라


그건 신다보면 괜찮아진다는 닥터마틴 매니아


친구의 말을 듣고 털컥 신지도 못할


겨울에 샀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면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신발회사 닥터마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신는 닥터마틴 제품이네요


전투화 스타일은 군대 이후로 안 좋아져서.. ㅋㅋ


에어웨어는 닥터마틴의 완충이 있는 제품이라는 이름입니다


원래 안전화로써 시작된 신발이라고 합니다







박스에도 그런 닥터마틴의 이야기가 적혀있네요


뭐 대충 읽어보시길 ㅋㅋㅋ







사이즈는 uk8입니다


평소 운동화는 265 구두는 270을 


선호하는데 운동화보다 한 치수 높은게


신기 편하다고 해서 UK8을 구매했습니다 


UK8이 우리나라 사이즈로 270cm입니다


캔버스 소재가 아닌 완전 소가죽으로 만든


가죽신발 제품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신발포장 답게


종이로 속포장 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빼면 작스 밑에는 


이렇게 닥터마틴의 밑창 발자국 마크가 있습니다


발자국도 뭔가 안전화의 느낌의 물씬


곧곧에 닥터마틴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 있네요 








드디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나타난


닥터마틴 알렉세이입니다


저는 당연히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검은색 신발은 지금도 많으니...


눈에 확 띄는 신발이죠








밑창에도 적혀져 있는 닥터마틴의 마크


스니커즈라인은 그래도 어느정도 완충이 있는


솔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두는 진짜 무게도 그렇고 


그 딱딱한 느낌은 진짜 군대에서 신는 느낌이었습니다







알렉세이의 최대 포인트는 앞코입니다


진짜 메탈소재의 포인트가 앞코에 박혀 있어서


반짝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닥터마틴 이외에는 잘 없었는데


지금은 아디다스 슈퍼스타나 


보세나 디자인이 카피해서 파는 브랜드 중에도


비슷한 느낌이 꽤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완성도는 아무리 봐도 


비교대상이 안되더라구요 







옆라인입니다


옆라인이 뭔가 닥터마틴 브랜드스럽습니다


늘씰하게 쭉 빠진 느낌보다는 


튼튼하고 탄탄한 느낌의 특유의 


브랜드 정서가 옆라인에서 많이 느껴졌습니다







뒷축은 신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약간 닳아 있는 것 처럼 나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박스 하단에 보이던 발자국을


알렉세이 밑창 바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블링블링한 앞코가 매력적인


닥터마틴 알렉세이 제품을 리뷰해봤습니다


사실 저 앞코 부분이 구매의 포인트이자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이기도 하죠 


사실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는 


다들 하나 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저 한테는 확 꽂히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봄이 오는 만큼 조금 밝은 톤의 옷과


맞춰서 신으로 포인트로도 정말 좋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또 좋은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