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드래곤볼 칠성구 크리스탈볼 리뷰

저와 같은 세대에서

어린시절 드래곤볼 한 번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정도로 드래곤볼은 굉장히 유명한 만화입니다

요즘에는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감수하는 드래곤볼 슈퍼가 

일본에서 방영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새로운 층의 시청자와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원작팬들이 생각한 내용과 굉장히

갭이 있어서 호불호가 확실하게 나뉘고 있었습니다

뭐 이런 서론은 각설하고

어쨌든 어린시절 누구라도 모아서 

소원 한 번 빌어보고 싶었던

소원의 아이콘 드래곤볼이

제품화 되어 나와 있어서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ㅎㅎ

사이즈가 1:1 사이즈도 있는데

장식용인데 굳이 그 정도 사이즈까지

필요할까 싶어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의 모양입니다

이게 반다이라고 적혀 있는데

중국에서 만든 짭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직구라서 뭐 정품인지 뭔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새해에 소원과 관련된 아이템이라

리뷰해본다는 거~

탄생 22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이란걸 봐서

나온지는 좀 된 제품인거 같습니다

케이스 아래쪽도 이렇게 

일본어로 다 적혀 있습니다

케이스는 자석이 붙어 있어서 

닫으면 탁 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열면 이렇게 드래곤볼 칠성구 

7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재질자체가 나쁘지 않아서 

적당히 무게감도 있습니다

지름이 4cm~4.5cm 사이라서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진자 좀 큰 구슬 같은 느낌

안에는 입체적으로 별모양이 들어 있습니다

그냥 있는 모습은 영롱하게 빛을 내지는 않지만

적당히 빛을 비추게 되면....

이건 휴대폰 플래시를 비춘 정도이지만

이렇게 예쁘게 빛을 내면서 태가 납니다

조명 작업을 조금 해놓으면

무드등 느낌으로 써도 괜찮겠네요

정말 예쁜게 진짜 드래곤볼 같은 느낌이 팍팍 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랜만에 키덜트의 

느낌을 팍팍 살린 드래곤볼 칠성구를 리뷰해봤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전구 작업 등을 해봐야겠습니다

연말이나 연초마다 유용하게 쓰일 제품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는 거 같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소원 모두 이루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