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저가 커피 브랜드로 인식되었던
이디야지만 이제는 워낙 저가 브랜드가
많이 생겨서 이제는 중간 쯤 되는
카페 프랜차이즈가 되었죠
그런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지
예전 보다 커피 퀄리티는 좀 더 나아졌습니다
가끔 쿠폰도 나오기도 하고
커피 외에 다양한 음료들 중에서
이디야가 괜찮은 메뉴도 많은 편이라
한 번씩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디야에서 마셔 본
시원하고 청량감 좋은 메뉴들
다섯 종류를 모아서
같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같이 마셔 보러 갈까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먼저 마셔 볼 메뉴는
역시 카페 프랜차이즈인 만큼
아메리카노를 마셔 봤습니다
이디야 메뉴 중에서
가격대로 가장 무난한 편이죠
현재는 L사이즈가 3200원으로
요즘 저가브랜드 커피들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매장이나 할인에 따라서
2천원대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디야가 요즘의
저가 커피 포지션에 있었고
대형 브랜드 옆에 기생하는 형태로
입점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맛 없는 커피의 대명사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다른 음료나
생과일 주스 등이 유명했었습니다
다만 현재는 가격도 오른 만큼
예전에 비해 퀄리티 면에서는
꽤 많은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이 있는데
산미가 있긴 하지만 거의 없을 정도로
적은 편이고 고소한 맛을 살린
원두가 특징입니다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커피입니다
■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

개인적으로 이디야의 생과일주스를
예전부터 즐겨 먹었었는데요
다른 브랜드 보다 확실히
시럽이나 과일청을 덜 넣고
생과일 맛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그래서 수박주스 많이 마셨는데
마침 수박주스의 신메뉴로
출시되어 이었던게 바로 수박식혜입니다
수박주스와 식혜와의 만남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수박을 곱게 갈았지만
수박의 식감이 적당히 느껴지고
살얼음이 넣어서 바로 시원해집니다
수박 자체가 주는 청량감에
식혜의 구수하고 달달함이 추가됐습니다
안에 밥알도 씹히고 두가지 맛이 섞이면서
좀 오묘한 맛이 납니다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취향을 탈 수 있습니다
가격도 차이가 있으니 수박맛만
즐기고 싶다면 수박주스로도 충분해요
■ 아샷추

다음은 몇 해 전 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아샷추입니다
지금은 어느 브랜드 카페에 가도
어지간하면 다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아이스티에 커피가 추가된 음료로
커피맛이 부담스럽거나
좀 더 상큼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아이스티가 들어가는 만큼
당연하게도 시원하게 마시는게
가장 좋은 음료입니다
다만 아샷추 메뉴 같은 경우는
각 카페마다 레시피가 조금씩 다르고
커피맛도 달라서 커피만큼이나
꽤 맛 차이가 있는 편인데요
몇몇 프랜차이즈 커피에서는
가격만 비싸도 니맛도 내맛도 아닌
아샷추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디야 아샷추는
상위권에 들어가는 아샷추입니다
커피와 아이스티 밸런스가 좋구요
너무 달지도 않고 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메뉴입니다
이디야 아샷추는 설탕이 안 들어간
아샷추 제로슈거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보통 버전이 더 맛났습니다
■ 아망추

다음은 이디야 아망추입니다
아샷추에 망고가 추가 된 버전입니다
좀 더 과일의 상큼함이 더해졌습니다

여름에 먹기 좋은 메뉴하면
또 망고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아주 예전부터 이디야는
망고 메뉴를 가성비 좋게 만들곤 했습니다
이디야 망고빙수도 좋아했어서
아망추도 한 번 마셔 봤습니다

이디야 아망추는 망고가
냉동 망고를 사용합니다
요즘에는 워낙 생망고를 사용하는 곳이
워넉 많아서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가격대 생각하면 무난한 편입니다

그래서 망고는 음료에 좀 푹 담궈서
살짝 녹으면서 아샷추도 머금을 때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럼 망고 식감도 살아 나고
전체적으로 망고 과일 맛이
음료에도 녹아 듭니다

어느 정도 녹으면 망고의
식감도 살아 나기 때문에
망고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중
냉동망고를 사용하는데
녹아도 맛이 없거나 흐믈해지는 등
퀄리티가 대체로 엉망인 곳이 많은데
이디야는 예전부터 망고를
다루어서 그런지 망고 메뉴들이
나름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 콤부차 청포도레몬

이디야 콤부차도 마셔 봤습니다
콤부차 메뉴는 이렇게 병으로
제품화 되어 나와서
포장해서 들고가기도 좋습니다
보통 포장으로 하면
얼음컵을 하나 따로 챙겨줍니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에
효모를 더해서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은은하게
홍차와 녹차 맛이 있고
탄산감도 있습니다

거기에 이디야는 과일맛을 더했는데요
이디야 콤부차는 복숭아망고와
청포도레몬이 있습니다
이번에 먹은 건 콤부차 청포로레몬입니다

청포도와 레몬이 들어간 만큼
굉장히 상콤한 맛이 나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청량감 좋고
입맛 살려주는 맛입니다
레몬이 들어가 산미도 꽤 있는 편이라
상큼달콤한 음료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 마무리

오늘은 이디야에서 마셔 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 해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들을 중심으로
5가지 메뉴를 소개해봤습니다
다들 다른 브랜드 대비
가성비가 좋은 메뉴들인 만큼
생각나는 음료가 있으면
오랜만에 이디야 한 번
들려 보는 걸 추천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 이디야 관련 포스팅
이디야 대구메트로센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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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다니면서 동성로와 반월당, 현대백화점, 봉산동 등등을지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곳이바로 반월당 지하 메트로센터입니다특히나 대구 지하철 1호건, 2호선을타게 되면 지하상가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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