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동성로 초입
구. 중앙파출소 인근에서
구. 대구백화점으로 가는 길 쪽
인근에 가면 자몽향이 바람을 타고
솔솔 코를 자극합니다
그 향기의 근원이 바로
오늘 소개할 로운자몽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향수공방,
디퓨저공방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가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나 갈 때마다
이 향기에 빠져 들게 되어
결국 구매까지 해봤습니다 ㅋㅋ
다 사장님이 노리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로운자몽에서 구매해서
잘 사용한 자몽디퓨저를 소개해봅니다
평소 동성로 인근을 지나면서
항상 궁금했던 분들은
포스팅 주목하길 바라면서
로운자몽으로 한 번 가 봅시다
동성로 로운 자몽의 위치입니다
구. 중앙파출소 분수대에서
예전 대구백화점 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봄봄과 스타벅스 바로 앞에 있어요
동성로 로운 자몽의 모습입니다
이 쪽 길을 지나가면서
한 번씩은 봤을 법한 곳이죠
바깥에도 자몽향수와 자몽디퓨저가
진열 되어 있어서 인근을
지나가기만 해도 진한 자몽향이
코를 자극 합니다
앞 쪽 매대에도 대부분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액상은 비슷한데
크게 섬유향수와 디퓨저라 나뉘어져 있고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대용량으로 된 리필 제품도 있습니다
동성로 로운자몽의 실내 자체는
많이 넓지 않습니다
작은 소매점입니다
곳곳에 제품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선물 포장도 가능한데
선물포장은 3천원의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연말연시나 명절, 집들이 선물 등으로
아주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종종 집들이 선물로
포장 구매해서 갑닏
로운자몽의 제품들이
실내에도 잘 진열 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건 1만원으로
사이즈나 용량에 따라서
가격대가 점점 올라갑니다
또한 섬유향수나 차량용디퓨저,.
실내 일반 디퓨저 등
용도에 따라서 구분 해두어서
구매할 때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디퓨저를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로운자몽은 현금으로 구매하면
작은 샘플을 추가로 줍니다
집에 들고 와서 바로
디퓨저를 사용해 봤어요
이게 어느 정도 막혀 있는 상태인데도
들고 오는 동안 향이 솔솔
올라 올 정도로 강려크한 향입니다
구성은 이렇게입니다
100ml 디퓨저로 구매했고
스틱은 총 4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8000원입니다
계좌이체로 계산해서
미니 디퓨저는 증정품으로 받았어요
작은 스틱도 같이 주셨어요
디퓨저는 투명 플라스틱 병에
딱 알맞게 들어가 있습니다
로운자몽은 동성로에 있는 본점과
통신골목 쪽에 자판기로 한 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판기는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대구 뿐만 아니라
경주와 부산까지 진출했네요
속에는 디퓨저의 재료나
사용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보면 됩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 합니다
뚜껑을 열어서 스틱을 꽂으면 되는
다른 디퓨저와 별 다른 차이는 없어요
첫 스틱은 2~3일을 꽂았다가
뒤집어서 꽂아서 15일 정도 사용 후에
교체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니 버전은 차량 두고 쓰고 있어요
고정 할 곳이 없어도
휴지나 손수건 등에 몇 방울만
떨어뜨려 놓아도 충분히
향기 많이 납니다
로운 자묭 자몽방향제 100ml입니다
가격이나 사이즈 등이
딱 개인 방이나 원룸 등에
쓰기 좋은 용량인 듯 합니다
일단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기도
딱 적당한 사이즈죠
이렇게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뚜껑은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안 쪽에 마개가 있고
그 위로 위가 뚫려 있는
돌려서 여는 마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안 쪽에도 밀봉하는 마개로
한 번 더 막혀 있는데요
향이 좀 덜 나게 하고
조금 더 오래 쓰고 싶다면
이 상태에서 송곳 등으로
구멍만 뚫어서 스틱을 꽂아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넘어뜨려도 덜 쏟아지는 장점도 있어요
마개를 다 열게 되면
진한 자몽향이 확 올라옵니다
뭔가 동성로에 온 느낌이
머리 속을 지나가는 이 느낌은 무엇? ㅋㅋ
처음에는 어느 정도 꽂아야 할 지 몰라서
사용방법에 적힌 대로 3개를 꽂아서
사용해 봤는데 넓지 않은 공간에서
향이 넘나 강력했습니다
꼭 설명서에 적힌대로 안 해도 됩니다
개인차에 따라 첫 향이
꽤나 강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꽂는 스틱은 향에 대한 취향이나
공간 사이즈에 따라서
1~3개 까지 조절해서 꽂는 걸 권장합니다
자몽향을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진하게 맡는 건 좀 빡세서
저도 3개에서 2개로 해보다가
결국은 1개 까지 낮췄어요
거실이나 현관 쪽에서 쓴다면
2~3개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동성로를 가게 되면
다들 한 번 쯤은 맡게 되는 그 향기
진한 자몽 향을 머금은 자몽방향제를
판매하는 로운자몽을 소개했습니다
자몽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 하지 않을 수 없는 향입니다
바로 상큼한 향으로 공간이
확 채워지기 때문에
분위기 전환용으로도 좋고
리프레시 되는 느낌도 있어요
향이 강력하면서도 딱 기억에 남는 향이라
집들이나 개업식 등 선물용으로도
아주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상큼한 자몽향 좋아한다면
동성로 갔을 때 로운자몽 가 보는 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대구이야기 > 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여행> 자율주행 수요응답교통 '대구 A-DRT' 이용해 봤습니다 (0) | 2025.02.27 |
---|---|
<대구가볼만한곳> 아이들과 가기 좋은 '타요키즈카페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다녀왔습니다 (1) | 2025.02.08 |
<일상>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 2025년 1월1일 새해 첫 일출 보고 왔습니다 (1) | 2025.01.01 |
<일상> 앞산 해넘이전망대에서 2024년의 마지막 노을 보고 왔습니다 (3) | 2025.01.01 |
<대구가볼만한곳> 크리스마스와 연말 앞산빨래터 공원에서 즐기기 '2024 앞산겨울정원 해넘이전망대' (26) | 202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