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49>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 '키드오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

오늘은 중독성 쩌는 과자를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하나도 없는데도

하나를 뜯어서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를 다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과자인데요 

 

바로 태국과자인 키드오입니다 

특히나 키드오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는

이름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버터향과 맛이 굉징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정식 수입 되어서 

마트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는 과자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키드오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를

한 번 먹어 보러 갑시다 

 

 

 

 

키드오크리미버터향크래커샌드위치의 모습

이렇게 한 봉지에 따로 포장 되어 

들어 가 있습니다 

 

 

 

 

노란 포장재의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한 번 쯤 리뉴얼이 있어서인지

키드오라는 이름 앞에

뉴가 붙어 있습니다

근데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하나의 봉지에는 총 6개의

낱개 포장이 되어 들어 있습니다

뒷 편은 투명해서 안에 있는

제품이 확연하게 보입니다 

 

 

 

 

키드오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의

한 봉지의 총 중량은 90g 입니다 

열량은 성분표를 보면 440kcal로 나와요

 

 

 

 

키드오는 원래 태국과자입니다

아래에 보면 태국에서 만들었다는

표시도 보입니다 

제품 자체는 몬데닛신의 제품으로

필리핀 기업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필리핀과자라고 해도 

또 틀린 말은 아닌 듯 하네요

 

 

 

 

뒷편이 투명해서 잘 안 보이지만

키드오라고도 불리지만

국내 정식 명칭으로는

키도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로

적혀 있습니다 

버터향이라고 적어 놓은건 

진짜 버터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버터향 합성향료를 넣어서 

버터향과 버터맛을 냈기 때문입니다

어떤 국내 맥주 회사랑 다르게

친절하게 그 부분까지 적어 놨습니다

 

 

 

 

키도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의

영양정보도 참고하고 갑시다 

 

 

 

 

봉지를 뜯어서 보면

총 6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재에는 큼지막하게

키드 오라고 적혀 있어서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봅시다

 

 

 

 

하나의 사이즈는 손 안에

쏙 들어 오는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하나당 중량은 15g 이고

열량은 73.7kcal입니다

열량이 낮지는 않네요 

 

 

 

 

안에 과자를 꺼내서 

실제 사이즈를 보면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제품들과는 사뭇 다르게

포장의 빈 부분을 최소화 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으로 만든다면

일단 외부 포장지도 두배로 해서

디자인을 화려하게 하고 

속이 아예 안 보이게 했을 꺼고 

개별 포장도 두배로 만들고

충전을 더 해서 빵빵하게 해서

커 보이게 만든 후 실제로 

과자를 꺼내면 3분의 1 토막 

가까이 내어 버리는게 국룰이죠 

안 그러면 개발의욕이 떨어지니깐요 ㅋㅋ

 

 

 

 

그래서 속에 과자 사이즈도

수긍할 만한 사이즈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가 싶을 텐데요 

지금은 단종 된 과자인 

참잉크래커의 원조가 바로 키드오입니다

참잉이 단종되어서 이렇게 참잉보다

더 저렴하게 키드오를 구매할 수 있는거죠

 

 

 

 

키드오 크래커 쪽의 겉은 보면

절취선처럼 되어 있싑니다

마치 짤라서 먹으라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딱 절취선처럼

잘라지진 않아요 

억지로 부순 다음 먹으려고 하면

가루만 굉장히 흩날립니다

그냥 좀 더 끊어 먹기 편하게 

만들었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크래커 샌드위치라는 이름처럼

겹겹이 되어 있는데요 

두겹이 아니라 세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딱 좋은 포인트입니다

중간 중간에 부드러운 버터향 크림이

들어 있는데 이게 맛도 풍성하게 해주고

중독성을 굉장히 올려줍니다

크래커 자체는 우리나라 과자에 비해

좀 더 딱딱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안에 크림과 조합이 좋아서 

오히려 잘 어울립니다 

간식으로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를 다 먹고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은근히 맥주 안주나 와인 안주로 좋습니다

같이 먹어 보는걸 추천합니다 

 

 

 

 

오늘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태국과자, 필리핀과자인

키도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를

소개했습니다 

진짜 한두개만 먹어야지 했다가

한 봉지 뚝딱하는 과자입니다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서

가끔 쟁여 놓고 먹는 과자입니다

거의 사료급 과자죠 

먹다 보면 어느새 배가 불러요 

사실 칼로리가 살짝 높은 과자인 만큼

그 부분은 신경써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트에서 키드오 제품 발견 한다면

언넝 쟁여 놓으세요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 볼 때나

혼술 할 때 같이 까 먹으면

아주 찰떡인 과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제품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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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오 크리미 버터향 크래커 샌드위치

요약 및 정리

 

▷ 필리핀 기업 태국 제조 과자

▷ 정식 수입 되어 쉽게 구할 수 있음

▷ 한 봉지는 6개 낱개 구성

▷ 절취선이 있지만 선대로 잘라지지 않음

▷ 억지로 잘라 먹으면 부스러기가 생김

▷ 크래커가 세 겹으로 되어 있음

▷ 진짜 버터가 아닌 버터향 첨가

▷ 딱딱하고 바삭한 크래커

▷ 부드러운 버터향이 중독성 있음

▷ 하나둘 먹다 보면 다 먹게 되는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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