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카페> 탁 트인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오션뷰카페 '보움 카페

이번 포스팅은 영덕여행을 하면서

방문해본 영덕카페입니다

 

영덕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 

바닷가 바로 근처의 오션뷰카페

보움을 가 봤어요 

 

영덕의 해안도로를 끼고 있어서

영덕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영덕해맞이공원에서 멀지 않아서

영덕여행코스에 넣기 좋은

영덕 대형카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덕카페 보움을

방문해 본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그럼 보움으로 한 번 같이 가보아요

 

 

 

 

영덕 보움의 위치입니다 

당연히 차 없이는 가기 힘든 곳입니다

주차공간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인근에 해변도 있고 창포말등대,

해맞이공원, 매탄항 등 있고 

대게거리가 있는 강구항과도

그리 멀지 않은 위치이기 때문에

영덕여행 중에 같이 연계해서

가 볼만한 영덕카페입니다 

 

 

 

 

보움 카페의 모습

건물 전체를 모두 카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 주변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다만 카페 규모에 비해

엄청 많진 않아서 인근에

알아서 주차해야 할 수도 있어요

 

 

 

 

1층은 주차장과 입구로 되어 있고

주로 2~3층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옥상에도 자리가 있는

루프탑카페이기도 합니다 

 

 

 

 

바로 앞으로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커피 한 잔 사들고 해변을

걸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카페 보움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기 전에 카페 보움의

구조를 한 번 보고 갈게요 

2층에는 자리도 있지만

빵과 디저트 진열대와 

카운터 등이 같이 있어서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3층에 자리가 많고 

공간도 다양한 편이구요 

3층은 테라스 공간에서

루프탑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보움 카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보움 카페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창가 쪽에 

바다가 펼쳐진게 보입니다

2층 공간의 자리는 대부분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왼쪽으로 

빵이나 케이크 등 디저트와 빵 종류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대형카페는 당연하게도

베이커리카페, 디저트카페로

만들어져 있죠 

 

 

 

 

커피와 먹기 좋은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맣이 있구요 

 

 

 

 

아이들도 먹기 좋은 

귀여운 쿠키 같은 

작은 디저트도 있습니다 

 

 

 

 

2층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고

주문하고 대기하는 공간이 주를 이룹니다

메뉴의 가격대는 살짝 높은 편이예요

관광지의 카페 정도로 생각하고

자리값이 어느 정도 들어갑니다

 

 

 

 

방문했을 때는 이런 이벤트도 하고

있었으니 참고 하시구요 

 

 

 

 

2층은 창가 쪽을 중심으로 

자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창가 쪽 자리가 명당이구요

 

 

 

 

창가 쪽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파도 치는 모습이

마음도 시원하게 만들어 주죠 

 

 

 

 

그럼 이제 3층으로 올라가 볼게요 

 

 

 

 

3층 입구에서 본 모습

앞으로 자리가 끝까지

쫙 펼쳐져 있습니다

3층이 메인 공간이라 보이네요 

3층도 역시나 창가에 자리가 많고

창가 쪽이 명당입니다 

 

 

 

 

입구 쪽에는 여러명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습니다

영덕으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와도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있어요

 

 

 

 

3층에는 반대 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다만 이 쪽은 바다가 아닌 도로 쪽을

보고 있는 창이기 때문에 

좀 더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데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뷰는 별거 없었어요 

 

 

 

 

안 쪽 끝으로 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는데

이 쪽은 바깥 테라스와도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공간에 비해 자리가 적어서 

좀 더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살짝 짱 박혀 있을 만한

자리도 있구요 

 

 

 

 

역시나 창가 자리도 있어서

오션뷰를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

즐길 수 있습니다 

 

 

 

 

밖은 바로 테라스로 이어져요

실내에서 바다를 보는 것과

또 다른 감성이죠 

파도소리와 바람 적당한 햇빛까지

오션뷰카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테라스 쪽은 옥상 공간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옥상은 공간에 비해서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안 쪽에 그늘 진 곳에

벽 쪽에 어느 정도 자리가 있고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쪽에

작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면 테라스와 

바다가 한 눈에 보여요 

 

 

 

 

주문한 메뉴들이 나와서 

3층에 뷰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보움은 바로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영덕 오션뷰카페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보움말차라떼입니다

 

 

 

 

먼저 아메리카노입니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도

커피맛은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 되었죠

보움의 아메리카노도 모자람은 없지만

그렇다고 엄청 특별하지도 않아요

요즘 산미가 있는 원두를

적당히 블렌딩해서 산미도 

조금 있으면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무난합니다 

사실 맛으로 보면 이 가격대이 커피라

하기 비싸지만 자리값 뷰값으로 

맛이 좀 더 좋은 느낌적 느낌은 있어요 ㅎㅎ

 

 

 

 

오히려 저는 아메리카노보다

카푸치노가 좋았어요 

부드럽고 크리미하면서 

꼬숩한 향이 좋았습니다

딱 마시기 좋은 카푸치노였어요 

 

 

 

 

커피를 잘 안 마시거나

달달한게 땡기면 논커피라떼죠

보움말차라떼는 진한 말차맛에

달달함이 더해진 메뉴입니다 

말차라떼 좋아한다면 역시나

크게 모자람 없이 마시기 좋아요

 

 

 

 

보움 카페 내에서 마시고 

이야기 하고 충분히 쉰 다음

내려가서 해변을 좀 걸어봤습니다 

 

 

 

 

오늘은 영덕여행 중에 가기 좋은

영덕 오션뷰카페 보움을 소개했습니다

아무래도 쾌적한 실내와 

탁 트인 동해바다가 가장 메리트인

영덕카페였습니다 

여행지 카페인만큼 가격대가 

살짝 높고 맛이 고만고만하지만

그만큼 뷰 하나는 그 가격을 한다고

생각하는 곳이었어요 

인근에 영덕여행코스로 연계해서

갈 만한 곳이 많은 만큼

영덕여행 가게 되면 보움 카페도

체크 해 두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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