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맥주 안주로 추천, 오징어와 치즈의 오묘한 만남 '테라 x 임실치즈오징어'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자꾸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맥주를 먹게 되면 맥주 자체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당연히

안주를 곁들이는게 더 좋습니다

 

치맥이나 피맥 등 식사 겸 맥주를

먹는 것도 좋지만 간단한 

주전부리나 씹을거리와 같이 마시는

맥주 한 잔도 참 맛있죠 

 

그래서 오늘은 맥주랑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리는 맥주 안주

하나를 소개해봅니다

 

사실 간식으로도 좋을 듯 하지만

아무래도 술안주의 포지션이

가장 좋을 제품인 임실치즈오징어입니다

 

임실치즈오징어는 임실치즈애프엔비에서

직접 유통하는 제품으로

최근 테라 맥주와 콜라보해서 

디자인을 깔끔하게 바꾸고 

새롭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실치즈오징어와 

함께 맥주 한 잔 마신 내용으로

포스팅 적어 보도록 할게요 

 

평소 제품이 궁금했던 분들

주목하길 바라면서 출발합니다 

 

 

 

 

테라X임실치즈오징의 모습

테라의 메인 컬러인 녹색을

바탕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은근히 눈에 띕니다

 

 

 

가운데는 제품의 이미지가 

먹음직스럽게 들어가 있구요 

맥주 안주라는 정체성

오징어 캐릭터들로 

꾸며진 포장 패키지입니다

 

 

 

 

한국 치즈의 원조라는

임실치즈로 만든 제품인데

독특하게 치즈와 오징으로 

큐브형태의 샌드위치처럼 만들어서

한 입에 쏙쏙 먹을 수 있게 만든

신박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제품의 주요 재료의

함유량이 적혀 있습니다 

임실치즈애프엔비에서 유통하는 만큼

진짜 임실치즈가 들어갑니다

치즈와 오징어가 거의

반반 정도로 구성되어 있네요 

종 중량은 60g 열량은 160kcal입니다

 

 

 

 

테라 임실치즈 오징어 영양정보와

원재료도 한 번 체크하고 갑시다 

 

 

 

 

임실치즈오징어의 포장을

개봉해서 제품을 꺼내면

이렇게 하나씩 개별로

다시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보다시피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사이즈

 

 

 

 

한 쪽 끝을 보면 뜯기 쉽도록

살짝 벌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뜯어서 먹는건 조금 귀찮은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개별 포장도 포장했습니다 

사이즈가 딱 손가락 한 마디죠 

 

 

 

 

두께감은 이 정도입니다

딱 한 입에 넣고 먹을 사이즈

 

 

 

 

자세히 보면 충간에 층이 있죠 

위쪽은 오징어 아래가 임실츠지입니다

 

 

 

 

좀 더 확실하게 보기 위해서

층을 나누어 봤습니다 

위는 삶은 오징어를 말린

반건조 오징어 같은 조미오징어고

아래는 임실치즈로 된 구성입니다

처음에는 오징어와 치즈가 어울리나 

싶었지만 먹어 보니 완전 신세계

독특하면서도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은근 계속 까먹게 되는 중독성

 

 

 

 

하지만 역시 포장에 맥주그림까지

들어가 있는 만큼 맥주 안주로써

더욱 더 제 실력(?)을 발휘합니다 ㅋㅋ

테라 맥주 콜라보니 만큼

테라맥주와 같이 먹어 봤습니다

테라 캔맥주보다 좋아하는

테라 병맥주로 마셔 봤어요 

 

 

 

 

시원한 라거 맥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약간 양념이 된 건조오징어의 맛과

치즈의 풍부한 맛이 맥주맛을

더욱 더 싹 감기게 해줍니다

입 안에 남은 맛은 맥주가

또 깔끔하게 만들어 주니

나름의 선순환이 된다고 할까요 ㅎㅎ

 

 

 

 

오늘은 테라와 임실치즈의 콜라보

테라임실치즈오징으로 소개했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사실 양은 살짝 적습니다

혼자 먹기 딱 좋을 정도이기 때문에

안주를 좀 더 넉넉하게 먹고 싶다면

여러개 사거나 다른 안주들을

좀 더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먹다가 모자라서 포카칩 

한 봉지 더 뜯었습니다 ㅋㅋ

맛 자체는 신박하면서도 훌륭하니

마트나 편의점 등 임실치즈오징어

보게 되면 한 번 먹어 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