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동맛집> '홍익마늘치킨 신암점' 세가지맛치킨 포장해서 먹어 봤습니다

오늘은 신암동 지인이 소개해줘서 

포장해서 먹어 본 치킨집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홍익마늘치킨 신암점입니다

 

처음 들어 보는 치킨집이지만

가격도 괜찮고 메뉴들고 나름

괜찮다고 해서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홍익마늘치킨에서 주문해서 먹어 본

세가지맛치킨을 소개해봅니다

 

세가지맛 치킨은 이름처럼

세가지 메뉴가 같이 들어 있는데

다른 치킨맛집들에 있는

반반반 치킨 같은 메뉴입니다 

 

처음 주문해서 먹어 본 곳이라

이것저것 같이 들어 있는

반반반 메뉴를 한 번 먹어봤어요 

 

그럼 오늘의 홍익마늘치킨 

같이 한 번 먹어 보러 가시죠 

 

 

 

 

홍익마늘치킨 신암점의 위치

아안동대구아파트와

동대구아이유쉘아파트

사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부제일교회 뒷 편이라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배달도 가능한 치킨집입니다 

신암점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본점인 듯 하고 

경산에 지점이 하나 더 있네요 

 

 

 

 

대로변에서 조금만 들어 가면

코너 쪽에 홍익마늘치킨이

바로 보입니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홍익마늘치킨의 모습 

실내 공간이 좀 있긴 하지만

거의 포장배달 전문점이라

할 수 있는 신암동 치킨맛집입니다 

 

 

 

 

건물 외벽에 큼지막하게 

메뉴들이 사진과 함께 보입니다

메뉴 정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홍익마늘치킨을 

포장해서 왔습니다 

노란 상자가 눈에 띄네요 

 

 

 

 

홍익마늘치킨에서는 치킨 이외에도

소금이 소스, 샐러드도 

구성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샐러드는 추억의 양배추사라다 ㅋㅋ

케찹이 듬뿍 뿌려진 다 아는 그 맛

 

 

 

 

그리고 같이 들어 있던 소스

이게 의외로 씬스틸러였습니다

간장 베이스 소스 같긴 한데

새콤한 맛도 있고 살짝 매콤한 맛도

있어서 은근히 중독성 있는편

후라이드치킨용 같지만

다른 치킨을 찍어 먹어도 맛났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픈해서

세마리맛치킨 한 번 먹어 볼까요 

 

 

 

 

세가지맛치킨은 뼈 없는

순살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었지만

기본인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세 가지로 골랐어요 

상호에 들어가는 마늘치킨을

한 번 먹어 보고 싶었지만 

처음 먹어 보는 곳인 만큼

기본 메뉴부터 먹어 보고 싶었어요 

 

 

 

 

왼쪽부터 양념치킨, 간장치킨, 

후라이드치킨 순서입니다

구성은 순살 여부, 윙봉, 새우+닭

같은 옵션이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잘 보면 치킨 이 외에도 펍감자와

떡뛰김이 같이 들어 있어서

좀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라이드는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딱 기본 후라이드 느낌

앞서 설명한 신묘한 맛의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떡튀김이나 감자 등과 

같이 조합해서 먹는 것도 좋았어요 

 

 

 

 

양념치킨 역시 어느 정도 익숙합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긴 하지만

꽤 단맛이 많은 편이고 

물엿이 많이 들어가서 끈적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양념치킨이 아니라

옛날 양념치킨 느낌입니다 

 

 

 

 

단짠한 맛을 잘 잡은 간장치킨

조금만 단맛을 줄이면 

더 맛난 간장치킨이 될 듯 하네요 

그래도 세가지맛치킨 중에서는

가장 입에 맞았던 메뉴가 간장치킨입니다

 

 

 

 

오늘은 지인 소개로 먹어 본

신암종 치킨맛집 

홍익마늘치킨이 세가지맛치킨을

먹어 봤습니다 

사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다양한 구성이나 소스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었습니다

요즘 프랜차이즈 브랜드치킨이나

치킨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살짝 조금은 다른 감성이기 때문에

신암동 인근에서 치킨맛집 찾는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곳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