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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대구 여행, 가볼만한곳

<대구여행> 대구 안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풍경의 단풍명소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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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를 벗어나지 않고 

단풍놀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구 단풍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입니다

이국적인 건물 풍경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계명대인데요 

 

단풍옷으로 갈아 입은

계명대 성서캠퍼스의 모습은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넓은 캠퍼스 곳곳마다 

단풍놀이 포토존이 되는 그 곳

대구근교여행으로 단풍놀이 

가지 않아도 되고 주차비 정도만

있으면 비용도 들지 않는 곳이라

올해 가을 대구 단풍맛집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성서계대 캠퍼스으

곳곳을 누벼보고 자칫 올해는

단풍여행 가지 못 한 사람들도

랜선 단풍놀이를 할 수 있도록

사진을 듬뿍 올려 보도록 합니다

 

그러면 가을옷으로 갈아 입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가보시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차량 없이 가기도 접근성이 좋고

차량 가지고 간다면 교내 곳곳에

주차가 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가인만큼 인근에 카페나 

맛집들이 많이 있으니 

같이 연계해서 가면 더 좋습니다 

 

 

 

 

지하철 타고 가게 됐는데

지하철에 이런 문구가...

찔리는 사람 누구죠? ㅋㅋ

 

 

 

 

지하철 입구로 올라오니

지하철 입구 쪽에도 

은행나무 가로수가 물들어 있네요 

노란 은행나무가 먼저 맞이해줍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성서 계명대학교 캠퍼스 

여전히 변함없는 정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캠퍼스 바로 옆에 

계명아트센터가 있습니다 

공연보도 캠퍼스를 한바퀴 돌면서 

단풍놀이 즐기는 것도 좋겠죠?

 

 

 

 

입구 쪽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먼저 볼 수 있는 건물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입니다 

동천관은 정면 모습도 이국적이지만

건물 뒷편도 멋집니다 

 

 

 

 

동천관 뒷편의 모습

더 유럽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둥근 형태와 기둥이 돋보입니다

사진도 뒷편에서 찍으면 더 예뻐요

앞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들어가서 얼마 가지 않았는데도

곳곳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딱 예쁘게 물들었을 때 방문한 거 같아요

 

 

 

 

동천관 옆으로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이 있습니다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겠죠 

 

 

 

 

역시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가장 예쁜 건물하면 본관입니다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본관은

정말 우리나라 같지가 않은

풍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사실 성서 계명대 본관은 

건물 위에 탑 때문에 

영화 동감 촬영지로 오해 받는데

실제로 그 본관은 성서계대가 아닌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본관입니다

뭐 둘 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좀 달라요 ㅋㅋ

 

 

 

 

본관 앞에도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발길 닿는대로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봤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캠퍼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동으로 사진을 찍게 되죠 

저 말고도 사진 찍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도 찍어 드리고 했네요 ㅋㅋ

 

 

 

 

캠퍼스 사이사이에도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성서계대 본관 뒷편 길을 따라

계명한학촌으로 가봤습니다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안에서도

고즈넉한 풍경에 단풍놀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단풍명소입니다

 

 

 

 

한학촌 길 곳곳이 

예쁜 풍경으로 덮여 있습니다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아주 즐비해 있어요

 

 

 

 

특히나 서운정 정자와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사극에 한 장면 같죠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환혼이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보던 곳이 나와서 

혹시나 보니 딱 한학촌 서운정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계명한학촌은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연못에는 진짜 잉어들이

헤엄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서운저의 모습도 예쁩니다 

 

 

 

 

예쁘게 물든 단풍과 입구에서는

사진 한 장 남기기 좋습니다

 

 

 

 

한학촌 앞의 길이

예뻐서 한 장 더 찍어봤습니다

하늘과 풍경이 조화롭네요 

 

 

 

 

한학촌에서 아담스채플관으로

가는 길에는 우직하게 생긴

스미스관이 있습니다 

스미스관 옆으로 보면 아담스채플관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아담스채플관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온길로 불리는 길이 있는데

여기도 단풍뷰가 에쁩니다

위에서 아래 쪽으로 찍으면

인물샷도 예쁘게 나올 위치입니다

 

 

 

 

이런 조형물도 한 장 찍어 주고요

 

 

 

 

끝까지 올라오면 성서 계명대 캠퍼스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인 아담스채플관이 보입니다

여기도 단풍으로 물들어 있어요 

 

 

 

 

웅장함이 느껴지는 아담스채플관의 모습

방문 당시에 결혼식이 있는지 

차량이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결혼식 같은 행사도 진행하나 봅니다

 

 

 

 

아담스채플관의 아름다운 모습

건물 주변을 한 바퀴 둘어봤어요 

 

 

 

 

건물 측면에는 교회 느낌이 납니다

아담스채플관은 실제로 교회입니다 ㅋㅋ

대학교 교회로 그래서 계명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 외벽의 담쟁이덩굴도

빨간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담쟁이덩굴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더 느껴지게 하네요 

 

 

 

 

아담스채플관은 멀리서

건물 외관만 봐도 멋있지만

스테인글라스나 외벽 등

자세히 뜯어 봐도 건축미가 

돋보이는 건물입니다 

정말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본 단풍길과 본관의 모습

가을의 계명대학교의 풍경 포인트를

딱 정석으로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너무 예뻐서 여러장 찍어 봤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예쁘죠?

 

 

 

 

돌아가기 전에 동산도사관 앞에

큰 나무도 한 번 보고 갑시다

 

 

 

 

사진만 보면 잘 느껴지지 않지만

앞에 있으면 사람이 작아 보일

정도로 엄청난 높이의 나무입니다

요것도 성서계대가면 빼먹지 마세요 

 

 

 

 

나오는 길에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낮달이 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단풍놀이를 실컷 즐긴 후 

아쉬운 마음으로 정물 사진 몇 장 찍었어요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면서

은행나무 가로수 사이로 뜬 낮달로

계명대 단풍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대구 안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단풍명소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를 소개했습니다

대구 사람 뿐만 아니라 대구여행 온 

사람들에게도 가을여행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뭐 이유는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특히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국적인 풍경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가을에 단풍놀이로 

어디 갈 지 고민 중에 이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성서계대 가 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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