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리뷰> 아식스 앤더슨벨 콜라보 한정판 '젤소노마 15-50 블랙그린' 언박싱 리뷰

우연히 무신사를 들어갔다가

발견하게 된 아식스와 앤더슨벨의

콜라보 스니커즈를 발견했어요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포인트로 들어간 색감도 좋고

매치하기도 좋은 느낌이라 

바로 질러 본 아식스 스니커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식스x앤더슨벨 콜라보

한정판 젤소노마15-50 검녹 

(Gel-Sonoma 15-50 black green) 

제품을 언박싱 리뷰로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아식스 신발이나 

젤소노마에 관심있던 분들

주목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식스 앤더슨벨 젤소노마15-50 블랙그린은

무신사를 드로우의 당첨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보니

신발 박스가 아주 화려합니다 

 

 

 

 

아식스의 큼지막한 로고와 함게

뒤에 젤소노마의 그림들이 

화려하게 그려져 있네요 

 

 

 

 

구입한 젤소노마15-50 은

블랙그린 제품으로 

270mm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품번은 1201A852-001 입니다

 

 

 

 

박스를 개봉 하면

신발은 종이로 한 겹 더

포장되어 있구요 

 

 

 

 

기본 디폴트 신발끈은 검은 색인데

예비로 녹색 신발끈이 

하나 더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 택은 신발에 붙어 있지 않고

따로 들어가 있었어요 

 

 

 

 

깔창은 쿠션감 좋은 재질인

오소라이트로 들어가 있구요 

 

 

 

 

제품 택에 있는 제품 정보도

한 번 보고 갑시다 

발매 당시에는 169000원이었지만

지금은 리셀 가격이 20만원

초중반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구매하려면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합니다 

 

 

 

 

 

앤더슨벨 아식스 콜라보 

젤소노마 15-50을 꺼내봤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하고 화려한 듯 하면서도 

정리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색감도 포인트를 주기 좋아요 

 

 

 

 

역시나 측면에 아식스의 

트레이드 마크에 녹색이 

들어가 있는게 포인트입니다 

딱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보면 발볼은 넓지 않고 

날렵한 편의 운동화입니다 

위에서 보는 모양이 예쁜 신발입니다

 

 

 

 

앞 코 쪽은 갈색 계통으로 

엮은 듯한 박음질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디테일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앞 코 쪽이 디자인이

디테일하게 살아 있어요 

앞축도 신경을 쓴게 보입니다

 

 

 

 

그냥 보면 갈색 계열 색감이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막상 신으면 잘 안 보이는 부분이라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앞축에서 부터 뒷축으로 

이어지는 옆 라인이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줍니다

바깥 쪽 디자인이 가장 예쁘네요 

 

 

 

 

비슷하지만 안 쪽 측면이지만

발 모양을 따라 안 쪽을 

말려 들어간 형태입니다 

 

 

 

 

깔창은 좌우가 다르게

한 쪽에는 아식스 로고가

한 뽁에는 앤더슨벨 로고가

들어가 있는 것도 디테일 포인트

 

 

 

 

뒷축에는 핑크빛의 

아식스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뒷축은 옆 라인과 비교하면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네요 

 

 

 

 

뒷 굽도 두께감이 있는 편

신으면 살짝 올라간 느낌입니다 

 

 

 

 

젤소노마15-50의 화려한 바닥면

기본적으로 젤소노마 제품 자체가

트레일 런닝화로 만들어져서 

접지력이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콜라보 한정판 같은 경우는

대부분 패션템으로 신겠지만

원래는 트레일화입니다 

 

 

 

 

 

오늘은 아식스와 앤더슨벨이

협업해서 만든 한정판 콜라보 제품

젤소노마15-50 블랙그린 제품을

언박싱해서 살펴 봤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신발만 봤을 때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쁜 신발입니다

데님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딱 와이드 핏의 검은 바지라면

좀 더 포인트가 되면서

예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괜찮은 신발을 득템하면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