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빙수의 계절이 왔다
저녁에도 후텁지근하고
습한 여름이 왔습니다
이런 때는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아이스크림만으로 부족한 때도 많은데
그래서 저는 여름이 시작되면
마트나 인터넷으로 빙수제품을 사서
냉장고에 쟁여 놓고 먹습니다
여름 한 동안 더위를 쫓는데
아주 아주 좋은 메뉴거든요
오늘은 빙수제품 중에서
빙그레에서 만든 비빙수를
한 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름에서 힌트가 느껴지죠
같이 회사에서 만든
비비빅이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안그래도 비비빅을 이용한
빙수 만들기 같은 레시피도 있었는데
아예 빙그레에서 제품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빙그레의 빙과 제품
비빙수를 살펴 봅니다
빙그레 비빙수의 모습
비비빅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색감이나 폰트를 비슷하게 썼습니다
크기는 여타 빙수 제품과
비슷한 사이즈와 컵을 사용하고
뚜껑 쪽을 뜯으면 플라스틱
숟가락이 나오는 것도 같습니다
원재료와 영양 정보
한 번 살펴 보시구요
용량은 250ml
열량은 340kcal입니다
빙그레 비빙수의 뚜껑을 열면
한 번더 포장되어 있구요
뜯어서 껍데기를 제거해 줍니다
뜯으면 꽁꽁 얼아서 있으니
냉동실에서 미리 빼서
실온에서 살짝만 해동 시켜 주는게
우유를 섞는데 편합니다
빙그레 비빙수의 포인트는
바로 토핑으로 올라가는 인절미
고물 묻은 인절미가 있어서
옛날팥빙수의 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플라스틱 숟가락이 살짝 살짝
들어갈 때쯤에 우유를 부어 주면
사이사이로 구석구석 빠르게 스며듭니다
어느 정도 스며 들고 녹았다 싶으면
숟가락으로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보다시피 빙그레 비빙수는
통팥이 들어간 식감과 맛도 졸지만
쫀득한 인절미가 들어가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옛날팥빙수 느낌이 들게 합니다
눈꽃 빙수처럼 잘게 갈려진게 아니라
잔 얼음이 들어 있기도 해서
까득까득 씹어 먹는 맛도 있고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빙수 제품이죠
가격대는 2000-2500 사이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이나 마트,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빙그레의 빙과류 빙수제품
비빙수를 포스팅 했습니다
기본적은 팥빙수 제품이
인절미의 독특함이 있어서
이게 차별점으로 보여집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
찾는다면 빙그레 비빙수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같이 볼 만한 빙수제품
석빙과 황실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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