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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편의점 마트 팥빙수 제품의 기본 중에 기본 '석빙고 황실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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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간식이나 주전부리로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석빙고의 황실팥빙수입니다

 

사실 이거 이름도 모르고 

그냥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별 생각 없이 실컷 먹다 보면 

팥빙수 제품이 항상 이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포스팅까지 써보게 됐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팥빙수 제품

석빙고황실팥빙수 포스팅 시작합니다

 

 

석빙고 황실 팥빙수의 모습

많이들 보던 편의점 마트 

팥빙수의 정석의 모습입니다

사실 디자인적으로 빙수 제품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용량이나 칼로리도 한 번 보시구요

뜯는 곳이라고 적힌 곳에 

손잡이가 있는데 잡고 뜯으면

안에 플라스틱 스푼이 있습니다 

 

 

힘 주지 않아도 쉽게 

주욱 뜯어 집니다 

안에 숟가락이 다소곳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ㅋㅋ

 

 

석빙고의 원재료나 영양정보도

확인하시구요 

제조사가 훼미리식품이란 곳인데

자체 제품도 만들고 다른 회사

제품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버터링, 초코틴틴, 누가바 같은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제품들 중에서도 훼미리식품

제품들이 꽤 있네요 

 

 

그럼 뚜껑을 한 번 열어볼까요 

제품은 이런 구성입니다

얼음과 통팥, 떡이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설탕 묻은 젤리도 

들어 있었던거 같은 지금은

다른 제품들도 떡만 들어 있네요 

 

 

그냥 녹여서 먹어도 좋지만

역시 팥빙수는 우유를 넣어서 

먹어야 제 맛이죠

우유 넣고 잘 스며 들게 

잘 섞어 줍니다 

 

 

석빙고 황실 팥빙수 완성

기본적으로 팥빙수에서 바라는 맛이

아주 딱 맞게 되어 있어서 

우유만 넣어도 충분히 맛납니다

다만 요즘 카페의 빙수들처럼

얼음을 곱게 갈아서 만든 

눈꽃빙수 스타일은 아니고 

어느 정도 씹힐 정도의 크기

얼음들로 되어 있습니다 

더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부드러운 식감은 아닙니다  


오늘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팥빙수제품

석빙고 황실 팥빙수를 살펴봤습니다

여름에는 묶음으로 한 번에 

많이 사면 좀 더 할인이 되더라구요

이 제품은 인터넷과 오프라인이

가격이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마트 세일 때 

대량 구매하는 것도 여름을 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마트에서 팥빙수 보이면 

냉장고에 쟁여 두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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