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리뷰> 크리스피크림도넛 버전 먼치킨 메뉴 '크리스피도넛 바이츠(BITES)'

당 떨어질 때면 가끔 찾게 되는

달달한 도넛맛집 크리스피크림도넛

대부분 오리지널글레이즈 위주로 

가끔 시즌메뉴 정도만 챙겨 편인데

크리스피 도넛에도 던킨도너츠처럼

먼치킨 메뉴가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이번에 한 번 먹어봤습니다

 

먼치킨도넛이란 도넛을 만들 때

가운데 구멍을 찍으면서 남는 

반죽으로 만드는 작은 도넛입니다

우리나라 찹쌀도나스 느낌과 

사이즈의 제품이라 보면 되는데

던킨도넛에서는 먼치킨이란 이름으로

크리스피도넛에서는 바이츠란 

이름으로 판매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피크림도넛의 

먼치킨 버전 메뉴 바이츠와 같이

커피 메뉴를 같이 살펴 봅니다 

 

바이츠 메뉴 안 먹어 본 분들은

챙겨보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구매는 크리스피크림도넛 

동성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접근성 좋은 대로변에 있어서

가끔 찾게 되는 매장입니다

 

 

 

 

크리스피도크림도넛 대구동성로중앙점

카페처럼 운영되고 있어서 

도너츠 뿐만 아니라 커피나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피도넛 바이츠와 커피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커피 타임과 함께 디저트로 

간단하게 먹어봤습니다 

 

 

 

 

먼저 바이츠 메뉴부터 볼까요 

당연히 기본 도넛 메뉴보다 

사이즈도 작고 양도 적습니다

박스도 귀욤하니 들고 오기 편합니다

 

 

 

 

바이츠 한 박스는 8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한 박스에 4500원 입니다 

개당 약 560원 정도 가격이네요 

남은 재료 처리하는 걸로 

만드는 메뉴 치고는 

저렴한 느낌이 들지는 않네요 

 

 

 

 

바로 개봉해봅시다 

이렇게 바이츠는 8개가 

들어 있는 구성이 한 박스입니다

 

 

 

 

이게 도넛을 만들고 남은 재료로

만들어진 메뉴라 사이즈가 

완전히 균일하진 않고 

들쭉날쭉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나의 사이즈 

사이즈가 느껴지시나요?

도너츠의 가운데 구멍을 만들고

남은 재료로 만든 메뉴라서 

사이즈도 그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 편합니다 

 

 

 

 

재료가 똑같기 때문에

맛 자체는 오리지널글레이즈와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너무 달아서 

커피 없이는 한 번에 두 개 이상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추천하는 메뉴 

오랜만에 크리스피도넛이나 

달달한 도넛이 땡기는데 

크리스피도넛 더즌은 고사하고 

하프더즌도 다 먹기 쉽지 않다면 

간단하게 먹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 디저트로 아주 좋아요

 

 

 

 

커피는 롯데푸드 계열의 커피맛인데

엔제리너스와 비슷한 맛입니다

적당히 쌉쌀한 맛인데 

또 엄청 프리미엄 느낌은 아니예요 

그냥 먹기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도너츠 메뉴랑 같이 먹기 좋습니다

물론 커피는 다른 메뉴로 

먹어도 상관은 없죠 ㅋㅋ

 

 

 

 

오늘은 크리스피크림도넛의 

미니 도넛 메뉴인 바이츠와 

커피를 같이 소개했습니다 

앞서 말 했듯이 하프더즌도 

부담스러운데 도너츠가 땡길 때

사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기업이나 고객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저지선에 있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많이 만들진 않는 건지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은건지 

퇴근하고 가면 거의 잘 없었어요ㅋㅋ

가끔 크리스피크림도넛 생각나면

바이츠도 한 번 추천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