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리뷰> 비비큐 '핫황금올리브치킨 블랙페퍼 레드착착' 먹어봤습니다 (feat. 스파클링레몬보이)

가끔 운동삼아 퇴근 후에 

앞산전망대까지 야간등산을

가곤 하는데요 

마침 이 날도 앞산전망대까지 갔다가

급 치맥이 너무 땡겨서 내려 오는 길에

인근에 치킨집을 검색하니 

마침 비비큐치킨이 있었습니다 

앱으로 주문하려니 마침 무슨

할인쿠폰도 있고 해서 집에 가는 길에

포장해서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BBQ치킨 대구앞산점에서

포장해서 먹어본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핫황금올리브치킨 블랙페퍼와 

핫황금올리브치친 레드착착을

반반 메뉴로 먹어 본 걸 포스팅해봅니다

 

비비큐치킨 황금올리브의 메뉴들

궁금했던 분들을 참고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BBQ치킨 대구앞산점의 위치

현충로역에서 앞산카페거리 쪽으로

안지랑 가는 길 사이에 있습니다 

 

 

 

 

비비큐 올리브치킨카페라는 이름으로

원래는 방문해서도 치맥 먹을 수 있는

실내 공간도 있는 치킨 호프였지만...

 

 

 

 

현재는 포장과 배달만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내려오는길에 미리 주문해두니

딱 내려와서 바로 포장해서 

집으로 슝 갈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포장해온 메뉴들을

찬찬히 보도록 하죠 

 

 

 

 

구성은 핫황금올리브 반반메뉴와

치킨무 그리고 비비큐의 전용 음료인

스파클링 레몬보이입니다 

오늘은 치킨과 레몬보이 

모두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요즘 미모가 물오른 김유정이

비비큐치킨의 모델이네요 

 

 

 

 

겉 포장 박스에 적힌

이런 글도 한 번은 읽어보시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에 주문한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블랙페퍼와 레드착착을 살펴봅시다

 

 

 

 

둘다 색감부터 강렬하죠?

기본적으로 황금올리브치킨의

후라이드버전에 매운 소스나 

향신료가 들어간 메뉴가 

핫황금올리브치킨인데요 

블랙페퍼는 말그대로 통후추가

레드착착은 빨간 가루가 

올라간 버전입니다 

 

 

 

 

먼저 황금올리브 레드착착부터 볼까요

 

 

 

 

빨간 색감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액체 형태의 소스가 아닌

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근데 이 맛이 오묘한데요 

처음 딱 느껴지는건 라면스프...

후라이드치킨을 라면스프에 

찍어 먹는 맛이 납니다 

라멘집 시치미나 양고기의 쯔란

느낌도 있는데 맛은 있습니다 

다만 솔직히 좀 인위적인 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황금올리브치킨 자체가 괜찮은데

돈 더 내고 이렇게 먹기는 아쉽...

이건 그냥 경험상만 먹기로 하고

다음에는 재주문할 일은 없는걸로 ㅋㅋ

 

 

 

 

다음은 황금올리브 블랙페퍼입니다

색감이나 향도 후추향이 확 납니다 

 

 

 

 

후추는 완전 잘게 된게 아닌

통후추의 식감이 어느 정도 

살아 있는 식감입니다 

색감도 독특하고 향도 강렬합니다 

 

 

 

 

황금올리브치킨 블랙페퍼는 

레드착착에 비해 기대를 덜 했는데

오히려 이게 더 맛있었습니다 

후라이드치킨이랑 통후추의 조합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통후추가 톡톡 씹히면서 터지면서

나는 알싸한 향과 맛이 

후라이드의 기름맛도 잡아주고

맛을 더 풍성하게 해줍니다 

이건 다음에 단독으로도 

주문해서 먹고 싶은 메뉴였어요

 

 

 

 

보는 김에 같이 들어 있던

비비큐의 전용 음료수 

스파클링레몬보이 한 번 볼까요 

예전에 구린 캔 디자인에서 

이번에는 젊은 감각으로 

트랜디하게 바뀌었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레몬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그냥 붙은게 아니라

이게 레몬 + 보이차였네요 

다만 레몬농축액 보다 보이차추출액이

훨씬 많이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나 영양성분

한 번 확인하시구요 

 

 

 

 

그래서 레몬이란 이름처럼

레몬의 신맛이 강렬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구수한 맛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색감부터 그렇죠?

차와 곡물의 느낌이 나는 

레몬허브티 같은 느낌에 

탄산이 들어간 음료 같아요 

탄산은 예전보다 풍부해진 느낌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 것 보다

치킨에 소주 마실 때 

섞어 먹으니 괜찮네요 ㅋㅋ

치소 할 때 같이 먹어 보아요 ㅋㅋ

 

 

 

 

요렇게 스파클링 레몬보이

사진도 한 장 남겨봅니다 

 

 

 

 

오늘은 비비큐치킨의 

핫황금올리브치킨 메뉴인

블랙페퍼와 레드착착 반반메뉴와

스파클링레몬보이를 소개했습니다

치킨 중에는 매콤한 맛이 

추가된 버전들이다 보니 

이번에 디자인이 바뀐 

호가든도 같이 곁들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것과

괜찮은 것이 딱 나뉜 메뉴였습니다

레몬보이는 뭐 bbq치킨에 같이

딸려 오는 거 아니면 크게 

메리트가 있진 않았습니다 

비비큐치킨 메뉴 고를 때

포스팅이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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