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추억의 과자, 단짠단짠 고구마 스낵 '오사쯔'

오랜만에 적어보는 주전부리 리뷰

마트에 갔다가 과자들을 세일하는 

코너를 지나가는데 넘나 오랜만애 보는

과자가 있어서 바로 한 번 사먹었습니다

 

바로 오사쯔인데요 

이거 단종된 줄 알고 있었는데

옛날 갬성 그대로 나오고 있었네요 

원래는 맥주 안주로 살짝 요리를

해볼까 했지만 반가운 마음에

오사쯔로 맥주 안주 대체 ㅎㅎ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오사쯔 해태 과자였네요 

예전에는 그런거 별 생각도 안 했는데

이런거 적다보니 브랜드들도 

하나하나 다 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봉지 디자인은 당연히 바뀌었겠지만

예전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사쯔란 이름이 독특한데요 

오사쯔란 네이밍은 고구마의 일본어인

사쯔마이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표지에도 고구마 그림이 있지마

진짜 고구마가 함유된 고구마과자입ㄴ다

지금은 고구마 과자도 많이 있지만

어릴 때는 고구마 과자하면

오사쯔가 빠지지 않는 과자였었죠 

함유량 한 번 확인하시구요 

가끔 오사쯔 칩의 중간에 

고구마 눈이 있다는 글귀도 보입니다 

 

 

뒷편에 원재료와 영양정보 등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무엇보다 바뀐 건 가격입니다 

과자 가격 후덜덜 

 

 

 

오사쯔를 뜯으니 추억의 향이 그득

예전의 모양도 그대로입니다 

다만 역시나 양은 예전 같지 않네요 ㅎㅎ

 

 

달콤하고 고소한 고구마의 

향과 맛을 머금고 있는 오사쯔

고구마 특유의 맛과 단짠의 맛이

조화로워서 한 봉지는 순삭했습니다

그냥 먹기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감자칩 못지 않게 맛있네요 

 

 

 

오늘은 추억의 고구마스낵 

오사쯔를 포스팅 해봤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맛을 간직하고 있네요

아주 좋아하는 맥주 

버드와이저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주전부리로든 맥주안주로든 

괜찮은 과자인 듯 합니다 

고구마과자 좋아한다면 오사쯔

한 번 추천해보면서 포스팅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