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겨울하면 생각나는 간식 디저트 롯데제과 기린 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

요즘은 밖에서 식사하거나 

모임 등이 부쩍 줄어들다 보니

집에서 식사나 커피, 디저트 등을

유래 없이 많이 먹고 있는데요 

원래 군것질이나 주전부리를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새 마트만 가면 할인코너를 

지나치지 못하는 1인이 되었습니다

 

퇴근길에 들린 곳간을

채우기 위해 들린 마트

어김없이 주전부리를 찾다가

호빵을 할인하고 있길래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겨울에는 역시 호빵...이라기엔

겨울이 끝자락이지만 

그래도 아직 쌀쌀하니깐 뭐 ㅋㅋ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기린의 호빵 종류 두가지

야채호빵과 피자호빵을 소개해봅니다

 

 

먼저 야채호빵부터 볼까요 

한 팩에 4개의 호빵이 들어 있습니다

야채호빵 이미지가 먹음직스럽네요 

 

 

기린은 원래 브랜드 자체가 없었는데

롯데가 인수하면서 롯데의 

기린 브랜드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삼립호빵만큼이나 기린호빵도 

유명했던것 만큼 그대로 기린의 

이름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호빵의 빵은 특허 받은 

유산균 발효액으로 만들어서 

좀 더 쫄깃한 식감입니다 

 

 

뒷 편에 유산균발효액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한 번 참고하시구요

 

 

호빵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뒤에 있는데 별 것 없이 심플합니다 

요즘에는 미니 호빵 찜기 같은 것도

제품화 해서 나오고 있는데 

귀엽기도 해서 처음에는 혹하지만

아무래도 전자레인지가 제일 편합니다

 

 

원재료나 영양정보도

올리니 참고하시구요 

 

 

한 봉지에 들어 있는

야채호빵 네 개를 모두 돌렸습니다

저는 간단한 조리로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겉이 건조한 느낌이 있지만 

조리가 제일 쉽고 빠르기도 하고

속은 촉촉하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불편하거나 

맛이 다르지도 않습니다 

 

 

롯데 제과의 기린 야채호빵의 속

예전의 야채호빵들은 속이 

부실한게 많았는데 요즘은 

호빵 속이 나름 꽉 차 있습니다

 

 

설명에 적힌대로 호빵의 

빵부분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게

식감도 좋고 호빵 속은 

재료가 최소 4-5가지는

들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고기나 채소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씹는 맛이 있어요 

솔직히 기대이상이라 놀랐습니다

요즘 야채호빵 사먹을 만 하네요

 

 

다음은 마찬가지로 롯데의 

기린 호빵 시리즈 중 하나인

피자호빵입니다

역시나 유산균 발효액으로

빵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호빵 종류와 색깔부터

차이가 나는 피자호빵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겉이 촉촉한 편은 아니지만

통통하니 먹음직스러운 호빵향이 납니다 

 

 

사이즈도 한 손 가득 잡히는 

사이즈라서 한 두개 먹으면 

나름 배가 차는 정도입니다 

 

 

피자호빵 역시 나름 속이

충실한 편입니다 

 

 

양념 등이 들어가 있어서 

재료의 구분이 안가지만

야채호빵만큼의 재료에 

피자맛이 나는 소스가 첨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피자스러운 맛이

충실하게 나는 편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먹기 좋은 간식인

호빵 종류 두 가지

롯데제과의 기린 호빵 종류인

야채호빵과 피자호빵을 소개했습니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사먹는 호빵

특히 야채호빵은 속의 재료

퀄리티도 떨어지고 약간 이상한 맛

이거 아시는 분은 아시죠? ㅋㅋ

그 맛도 싫어서 마트에서 호빵은

단팥호빵만 사 먹었는데 

이번에 사먹어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예전보다 퀄리티가 어느 정도 상승했네요

추천할 만한 주전부리, 디저트입니ㅏㄷ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겨울 간식으로 호빵 한 번 

따끈하게 만들어 먹어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