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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마트, 편의점

<제품리뷰> 오예스의 봄 시즌 한정판 제품 '오예스 논산딸기&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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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오예스

오예스 어릴 때 참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어느 순간 오예스라는 과자 제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거 같급니다 

뭔가 그냥 봐도 콜라보한 신상제품 같은

느낌으로 할인도 하길래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바로 오예스 논산딸기&바나나 라는 제품입니다

뭔가 새롭게 상큼한 느낌이 들어서 먹어봤는데

2021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450만개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음... 근데 이게 여름이 가기 전에 사먹을 때도

재고가 엄청 많아서 할인을 한건데... ㅋㅋㅋ

이러면 한정판이 의미가 있는가 ㅋㅋㅋ

 

어찌저찌 되었든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해태 오예스의 시즌 한정한

오예스 논산딸기바나나 되겠습니다 

 

 

포장이 화려해졌습니다

원래 오예스 하면 검은색이랑

빨간색 위주로 뭔가 톤다운된 포장인데

딸기와 바나나라는 이름이 들어간 만큼

뭔가 봄느낌이 나는 화사한 색감이네요 ㅋㅋ

 

 

논산딸기가 들어갔다는 문구가

여기저기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딸기맛으로는 부족했는지

바나나맛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메인 원재료들과 칼로리 

마케팅 포인트 등의 정보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옆면의 라벨도 한 번 확인하세요

 

 

한상자에는 총 12개가

소포장되어 들어 있습니다 

뭔가 예전보다 작아진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음.. 오랜만에 보는 오예스

확실히 사이즈가 예전 오예스보다 작네요

크기가 3분의 2정도?

전체적으로 겉의 모습은 다른 점이 없습니다

 

 

두께감은 생각보다 얇진 않고

적당히 두께인 듯 합니다 

 

 

이렇게 반으로 잘라보면

확실히 평소의 오예스와는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 

겉의 초코 안에 빵부분에

딸기가 들어가 있고 

가운데 크림이 바나나가 들어 있습니다

맛 자체는 오예스의 기본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딸기 바나나 맛이

생각보다 조화로웠습니다

뜯어보고는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습니다

나름 카페 등에서 파는 디저트 느낌이예요

그래서 집에서 커피랑 먹는데 

진짜 괜찮은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오늘은 해태의 초코 파이 제품

오예스의 봄 시즌 한정판으로 나온

오예스 논산딸기&바나나를 소개해봤습니다

사먹은지도 시간이 좀 지나서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꽤 괜찮은 맛의 한정판 상품이었습니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커피와 디저트로, 간식으로도 

며칠간 맛있게 즐겼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오예스의 다른 한정판 제품들도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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