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와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323> 신맛만 가득한 호불호 그득한 화이트와인 '커클랜드 시그니쳐 말버로 티포인트 소비뇽블랑' 오늘은 홈파티로 마셔 본화이트와인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한 때는 하정우와인이라고 해서 대란까지 일어 났다고 하는 코스트코와인인데요 코스트코의 PB브랜드인커클랜드 브랜드로 나온 와인입니다 뭐 누가 먹었다 어쩌고 저쩌고에전혀 관심이 없는 관계로딱히 신경도 안 쓰고 있었지만지인이 사 와서 한 번 먹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디감이 좋고밸런스가 좋은 타입의 와인을선호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이런 한 쪽으로 몹시 치우친와인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가격대는 만원대 초반이라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가성비인데요맛 자체가 호불호를 타는 건어쩔 수 없는 화이트와인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커클랜드 시그니춰 말버로 티포인트소비뇽블랑같이 마셔 보러 갑시다 커클랜드 말버로 티 포인트 소비뇽블랑의모습입니다 빈티지는 2024.. <술술리뷰#258> 가볍고 청량하게 즐기는 스파클링 로제와인 '베이브 로제 위드 버블스 (BABW ROSE WITH BUBBLES)' 주류시장에서 와인은 점차 저변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급 주류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국가와 가격대로 형성되어서 보급형 와인시장도 아주 커졌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베이브 와인은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캐주얼하다고 할 수 있는 스파클링 캔와인입니다 오늘은 발포와인 중에서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와인인 베이브와인 시리즈의 세번째 베이브로제위드버블스를 소개합니다 캔와인이라니 궁금증이 조금씩 올라오나요?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베이브로제 위드버블스의 모습 딱 음료수 사이즈의 캔으로 되어 있어서 와인이라기 보다는 음료수 같은 느낌을 보여 줍니다 화려한 디자인이라 라벨링을 하는 대신 눈에 띄게 큼지막한 폰트로 캔 디자인을 채웠습니다 애매한 디자인보다 더 눈에 띕니.. <술술리뷰#230> 새콤달콤한 청량감의 발포 화이트와인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 (BABE GRIGIO WITH BUBBLES)' 마트에 갔다가 처음에는 음료수인줄 알고 봤던 캔와인 제품이 바로 베이브 와인입니다 와인 알못들도 아무런 장벽없이 쉽게 먹을 만한 대중적 오브 대중적인 와인 제품으로 캔으로 나온 만큼 휴대도 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게 만들어진 와인 제품입니다 종류가 세 종류가 있길래 사이좋게(?) 한 캔씩 사서 한 번 마셔봤습니다 지난 번에는 레드와인 제품인 베이브 레드 위드 버블스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제품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럼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 한 잔 마셔 보러 가볼까요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의 모습 전체적으로 베이브 캔와인은 색깔과 명칭만 조금 다르게 디자인은 통일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 그 자체 그림이나 미사여구 같은 문구 없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