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리우올림픽><남자펜싱> 남자 펜싱 에페 박상영 결승 하이라이트 영상

반응형

우리나라의 세번째 금메달은 남자 펜싱 에페에서 나왔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이 나왔네요


그 주인공은 펜싱 막내 박상영입니다


무려 95년생이네요 ...ㄷㄷㄷ 22살이네요


22살에 금메달이라니 그것도 22살에 인생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올림픽 메달이 나올만한 종목들이 조용해서


많은 우려들이 있었는데요 


또 새로운,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영웅들이 나타나야


올림픽이라는게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냥도 긴장감 넘치고 박력있는 경기였습니다만


마지막 1분은 이번 올림픽 최고 장면에도 들어갈 만한 장면이라고 생각되네요


14대10으로 뒤진 상황 1분이 남아있어서 거의 포기할 수도 있는 경기였죠


하지만 1분동안 쓰여진 대역전의 드라마!!


정말 명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봐야하는 이 경기 소름이 돋네요


즐감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