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리뷰> 후라이드 참 잘 하는 집, 후참잘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먹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후라이드치킨이 땡겨서

뭘 먹어 볼까 하다가 

역시 후라이드 하면 후참잘이지

싶어서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후참잘도 참 오랜만에 먹어 보는데요 

맨날 후라이드치킨만 시켜 먹었는데

이번에는 후참잘 양념치킨은 어떨까 싶어서

반반치킨 메뉴가 후라이드와 양념을

같이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 본

후참잘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을

한 번 먹어 보도록 할게요 

 

그럼 치킨 한 마리 뜯으러 가시죠 

 

 

 

 

주문한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이 왔습니다

꽁꽁 잘 묶여서 도착했구요 

 

 

 

 

후참잘은 이렇게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이 각각 다른 박스에

따로 포장되어서 오네요

 

 

 

 

주문한 메뉴의 구성입니다

후라이드치킨과 양념통닭

치킨무 그리고 콜라가 같이 왔습니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치킨무입니다

치킨무 자체는 다른 브랜드들과

크게 차별화 된 점은 없었습니다

 

 

 

 

후라이드에는 맛소금과

머스타드소스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박스에는 신메뉴들이

큼지막하게 광고가 되어 있네요 

그래도 후참잘은 어쩔 수 없이

후라이드를 먹게 되는...

 

 

 

 

박스 옆에는 주의사항이 적혀 있고 

 

 

 

 

후참잘 SNS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합시다 

 

 

 

 

그럼 메뉴들을 바로 먹어 봅시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닭을 좀 더 큼지막하게 

잘라서 넣어 줍니다 

 

 

 

 

반반메뉴는 한마리 메뉴를

두가지로 만든 메뉴입니다

두 마리 치킨이 아닙니다 

 

 

 

 

먼저 후참잘의 메인 메뉴인

후라이드치킨부터 살펴 봅시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잘 튀겨진 게

사진만 봐도 바삭해 보입니다

겉에도 가루를 입혀서 

씹을 때 더 바삭한 식감이 들게 합니다

 

 

 

 

후참잘은 닭을 자를 때

조각조각 내지 않고 

부분별로 크게 잘라서 

몇 조각 안 들어 있네요 

닭자체도 크지 않은 편입니다

 

 

 

 

후참잘은 튀김옷 자체는 

두껍지 않아서 닭껍질의 맛까지

어느 정도 느껴지면서도

바삭하고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닭이 작은걸 써서 그런지

닭다리도 살짝 작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역시나 튀김옷이 얇은 편이라

닭다리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후참잘 후라이드에서 원래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 있었던가...

이번에 먹은 후라이드치킨은

안쪽에도 살짝 매콤한 맛이 있었어요 

닭고기는 부드럽고 육즙도 좋아서

겉바속촉 후라이드는 후참잘이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듯 합니다 

 

 

 

 

다음은 양념치킨 먹어 볼게요 

양념치킨은 추억 갬성 돋게

은박지에 잘 싸서 왔습니다 

하하가 모델인가 봐요 

미안하지만 쵸큼 안 어울리는 듯...ㅋㅋ

 

 

 

 

양념치킨 역시 크게 조각을 내어서

들어가 있습니다 

 

 

 

 

양념이 바닥에 자박하게

깔릴 정도로 충분히 주네요 

 

 

 

 

양념치킨은 기본적이로

후라이드치킨 베이스에

양념을 묻힌 치킨입니다 

 

 

 

 

그렇게 눅눅해지진 않아서

어느 정도 후라이드치킨의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후참잘의 양념치킨은

맛이 괜찮긴 한데 어디선가

먹어 본 느낌이라 후참잘 만의

개성있는 양념맛은 아니었습니다

많이 맵진 않고 오묘하니 매운 맛에

달달한 맛이 더 나는 양념치킨입니다

후참잘 양념치킨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음... 솔직히 먹어 보고는 그 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후참잘은 후라이드구나 싶었네요 

 

 

 

 

오늘은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 본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을 소개했습니다

역시 후참잘은 후라이드의 강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튀김옷 얇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후참잘의 후라이드만한게 없죠

양념치킨은 괜찮긴 하지만

기대에 비해서는 못 미치는 정도였습니다

양념치킨 메뉴가 종류가 많던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한 번 먹어봐야 하나?

또 기회가 된다면 후참잘의 다른 메뉴들도

한 번 씩 먹어 보도록 하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이야기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