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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주전부리#2> 달달한 아카시아 꿀을 바른 추억의 과자 '꿀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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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정말 다양하고 
재밌는 과자들이 많았는데요 
그 당시 인기 있는 과자들이
아직까지 생명력을 이어오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던
과자 중 하나인 농심 꿀꽈배기를
한 번 먹어봤습니다 
 
이게 아직까지도 판매되고 있었구나
싶은 생각에 보자 마자 
한 봉지 집어서 카트에 밀어 넣었죠
 
 
 
 

농심 꿀꽈배기의 모습
예전하고 봉지의 색감이나 
디자인은 좀 바뀐 것 같지만
과자 모양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since1972의 포스
스낵계의 조상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한국적이죠 
어지간한 우리나라 80~90년대생이면
머리에 각인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꿀꽈배기에는 진짜 꿀을 쓰는데
질 좋은 아카시아 꿀을 쓴다고 합니다 
발효사과농축액도 들어가서
그저 단맛만 있는게 아니라 
살짝 향긋한 향이 있죠 
 
 
 
 

꿀벌님의 희생에 감사를 ㅋㅋ
꿀꽈배기 한 봉지에는 
꿀벌 1마리가 70회 모은
아카시아꿀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뭐 이렇게 꿀의 등급도 있으니
그냥 한 번 참고하시구요
 
 
 
 

원재료나 영양성분 등도 
참고용으로 보시죠 
 
 
 
 

봉지를 뜯어봤습니다 
역시나 예전보다 양이나 
사이즈가 작아진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꿀꽈배기 특유의 향이
먼저 코를 자극해주네요 
 
 
 
 

꿀꽈배기 하나 낱개의 사이즈가
예전 꿀꽈배기에 비해 작아졌습니다 
예전의 그 투박함도 좀 줄었네요 
예전의 꿀꽈배기 같은 경우는
좀 먹다가 보면 입천장 긁히고 
까지는 경우가 많았었죠 ㅎㅎ
맛은 크게 변한게 없어보이지만
맛도 예전보다는 살짝 약해진 느낌입니다
양이 적어서 한 봉지 순삭이네요 ㅎㅎ
 
 

 

 
 

오늘은 농심의 추억의 과자 
꿀꽈배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모두 다 아는 스낵, 과자이지만 
이런 주전부리들도 종종 
추억과 함께 간단하게 나마 
포스팅 해보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전부리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포스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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