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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리뷰#21> 생면의 탱탱함과 불맛이 느껴지는 짜장라면 '풀무원 생면식감 직화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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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라면리뷰

오늘은 봉지라면을 하나 

포스팅 해보려도 합니다 

짜장라면 종류인데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농심이나 오뚜기

같은 라면 전문 제조 업체가 아닌

풀무원에서 만든 봉지라면입니다  

 

바로 풀무원의 생면식감 찍화짜장이

오늘 소개할 짜장라면입니다 

호기심으로 한 번 먹어본 

짜장라면인데 오호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한 라면입니다

 

 

풀무원 생면식감 직화짜장의 모습

면발에 폰트가 똭 ㅋㅋ

 

 

풀무원 직화짜장의 

가장 큰 포인트 중에 하나는

유탕면이 아니라는 것, 

한 마디로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건조한

생면이란 것입니다 

기름 지지 않고 쫄깃한 면발을

식감을 살린게 포인트

 

 

칼로리 한 번 확인하시구요

중량이 짜파게티에 비해 

30g 이상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많겠네요 

 

조리방법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짜장라면의 국룰 짜파게티와 

크게 다른 점이 없이 끓이고

물버리고 스프 넣는 방식입니다

 

 

생면식감 직화짜장의 

원재료와 영양정보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직화짜장의 포인트 중 하나인 면발입니다 

튀기지 않아서 색깔이나 

광택 등이 조금 다른 느낍입니다

생라면을 먹어도 맛이 달라요 

 

 

생면식감 직화짜장의 

면을 제외한 구성입니다 

분말스프, 건더기스프와 함께

직화짜장 향미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향미유는 직화짜장이라는 이름처럼

불향과 불맛이 나게 하는 역할입니다

 

 

건더기스프는 스프 봉지에 비해

조금 허접한 양입니다 

 

 

직화짜장의 스프도 

여타 짜장스프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향도 짜파게티랑 비슷합니다 

 

 

물을 끓여서 면발을 끓이 후에

물을 버리고 분말스프와 향미유를

넣어서 한 번 더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향이 날아가니까

분말스프만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향미유를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풀무원 생면식감 직화짜장이

한 그릇 완성됐습니다 

확실히 불향이 싹 감돌아서

좀 더 먹음직스러운 냄새입니다

 

 

면발도 탱탱함이 살아 있고

불맛이 나서 일반적인 짜장라면

종류 보다는 퀄리티가 있습니다 

다만 양이 좀 적은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짜파게티에

불맛을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풀무원 라면 제품군에서

짜장라면 종류인 직화짜장면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가장 괜찮은건 아무래도 맛입니다

일반적인 짜장라면 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맛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비교가 안 되고 

면이라 건더기의 양도 적습니다 

가성비로 먹을 봉지라면은

아닌 듯 합니다 

좀 더 프리미엄을 지향하거나 

더 괜찮은 맛의 짜장 라면을 찾는다면

생면식감 직화짜장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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