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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맛집

<율하맛집><동구맛집> 율하광장에서 쪽갈비 먹고 싶을 땐 '쪽쪽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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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몇 명이 각산과 율하 쪽


동구에 살아서 가끔 율하광장쪽으로


한 잔 하러 가는데요 



율하광장도 술집들의 딱히 


겹치는 업종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있다 없어지고 또 생기고 하는 율하술집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간 것 같은


예전에 보지 못한 곳인거 같아서 


들어가본 쪽쪽갈비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몇 년전에 쪽갈비가 전국적으로


굉장히 유행했었는데


참 신드롬이라는게 무서운게


지금은 먹고 싶어서 찾아보려고 해도 잘 없네요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쪽갈비 메뉴를


먹어보려고 쪽쪽갈비에 들어갔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깔끔한 고기집의 느낌입니다


테이블도 적당히 있어서 많이 시끄럽지도


많이 조용하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쪽갈비를 먹으러 왔으니 당연히


쪽갈비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매운걸 먹고 싶었지만 매운걸 먹지


못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냥 기본인


쪽쪽갈비를 주문했습니다 ㅠㅠ










먼저 나온 치즈를 이렇게 


먼저 구워 봅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예상되는... ㅋㅋㅋ








갈비대는 많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하게 굽기 좋은 사이즈로 나옵니다 


한 번 초벌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굽지는 않아도 됩니다



다만 양념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잘 굽지 않으면 탄다는 사실 









굽는 내내 군침 도는


고기와 양념이 굽히는 향기!!


고기 좀 구워본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구웠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굽히면


고기부분과 뼈부분을 적당히 잘라서 분리하고


숯불이 약한 쪽으로 옮겨 주는게 포인트


안 그러면 금방 탄답니다 ㅠㅠ


자꾸 중간으로 뒤적거리길래


가운데 그냥 치즈를 둬 버렸어요 ㅎㅎㅎ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쪽갈비가 잘 구워졌습니다


잘구워진 고기의 기름기 흐르는 비주얼은


어지간한 요리도 따라잡을 수 없죠 ㅋㅋ




이 후에는 맛보고 술먹으면서....


사진은 커녕 쪽갈비를 순삭시킨 관계로 ㅎㅎㅎ



쪽갈비 맛있는 집이 다시 많아졌으면


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끝내봅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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