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59> 쫀득한 식감 부드럽고 달달한 팥양갱의 원조 '해태 원조 연양갱'

출시한 지 오랜시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간식이 바로 연양갱입니다

팥러버들이 여전히 즐기는 간식으로

예전에는 간단하게 팥빙수 만드는

버전 정도만 있었는데 요즘에는

연양갱을 활용해서 색다른 양갱이나

디저트를 만드는 레시피들도

꽤나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꽤나 유명한 수제양갱을

비싸게 주고 먹어 봐도 

결국 생각나는건 연양갱일 만큼

그렇게 큰 영향이 없을 듯 하면서도

아는 맛에 대한 기억이 강한 제품입니다

 

편의점에 갔더니 연양갱도 뭔가

여러가지 버전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연양갱 시리즈를 

몇 가지 사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그 중에 가장 대표 제품인

해태 원조 연양갱을 소개해봅니다

 

그럼 양갱 먹으로 가봅시다

 

 

 

 

같이 먹어 본 연양갱 시리즈입니다

팥이 기본인 기본 연양갱 외에도 

옥수수연양갱이나 애플연양갱 등

기존에 보지 못 한 제품들이 있었어요 

차차 소개하기로 하고 

기본부터 먼저 봐야겠죠 

 

 

 

 

해태 연양갱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양갱 부분과 금박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다들 아는 디자인으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게 기본입니다

색감도 살짝 밝아졌구요 

또한 일러스트 작업이 된

한정판 버전들도 종종 출시되고 있습니다

 

 

 

 

앞 쪽만이 아닌 뒷 쪽은

캐릭터 및 일러스트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이름이 갱이네요 ㅋㅋ

아래에 보면 QR코드가 있어서

찍어서 들어가 보면...

 

 

 

 

이렇게 갱이의 인스타로 연결됩니다

 

 

 

 

SINCE1945

원조의 품격이 느껴지는 연식입니다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간식입니다 

 

 

 

 

연양갱은 캔디류로 구분되어 있구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중량은 55g 열량은 155kcal입니다

 

 

 

 

해태연양갱의 원재료입니다

팥앙금을 베이스로 만들어졌구요 

예전과 원재료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해태 연양갱 영양정보도 체크하고 갈게요 

 

 

 

 

그럼 본격적으로 개봉해봅니다

역시나 금색으로 된

포장도 크게 바뀐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예전보다

크기가 좀 더 커진 거 같아요 

한 때 연양갱이 넘 작아져서

원성을 샀는지 예전보다

좀 더 커졌습니다 

 

 

 

 

여전히 포장박스에 비해서 

작은 감이 있지만 예전보다는

어느 정도 채워진 모습입니다

위에 예전 포장과 비교해 보면 

5g이 늘어난게 보입니다 

양갱 자체가 무겁지 않은 제품이니

5g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나 봐요 

 

 

 

 

연양갱 모르는 사람이 없죠 

포장을 까면 여전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많은 제품들이 변화들이 조금씩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은 제품이

바로 연양갱입니다 

 

 

 

 

맛 역시 큰 변화가 없습니다 

먹어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맛

한 입 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팥앙금이 가득 전해집니다 

쫀득한 식감도 매력적이죠 

개인적으로는 커피와 같이 

디저트처럼 먹는 것도 좋아하고 

등산 갈 때 초코바처럼 

하나 정도 챙겨 가서 먹는 거 좋아합니다 ㅎㅎ

 

 

 

 

오늘은 8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의 간식 다과 

해태 원조연양갱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에 언젠가는 본 블로그의 

야매요리에 연양갱을 재료로

간단한 요리 만들어서 올려도 보고 싶네요

앞으로 먹어 본 몇 가지 연양갱 시리즈도

곧 올려 보도록 할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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