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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른지역

<남해여행><경남여행> 남해여행기#3 '남해 금산,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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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만한 추천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남해여행입니다 


진짜 커플여행이든 가족여행이든


단풍이 물드는 산과 바다와 섬이 있는


한려수도를 바라보는 그 느낌은


가본 사람만이 알 수 있고


외국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경치를


보여 주기 때문에 여행으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곳이


바로 남해여행입니다


이번이 남해여행기의 세번째 포스팅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앞서 이야기한


산과 바위와 단풍, 그리고 절과


한려수도를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을 가진 곳


남해 금산과 보리암을 포스팅 해봅니다



남해여행기#1 -> http://bwolf08.tistory.com/680


남해여행기#2 -> http://bwolf08.tistory.com/686


남해여행기#4 -> http://bwolf08.tistory.com/695



위는 다른 남해여행기로 포스팅한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다랭이마을, 해오름예술촌에 관한 링크입니다


남해여행을 찾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보리암은 금산에 있는 절입니다


가는 김에 한 번에 다녀오기 좋습니다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주차비는 있습니다


보리암은 입장료는 성인 1000원이고


고등학생까지는 무료이장입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으로 가는길


날씨도 맑고 하늘이 정말 예쁜 날이었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서 길을 따라가면


자연스레 보리암이 나옵니다


가는 길은 사진처럼 하늘과 산,


바위와 단풍이 정말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는 


비주얼에 자연스러운 탄성과 함께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금산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올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보리암이 나오니


편하게 경치를 즐기면서 찬찬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보리암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자연과 어울어진 절과 해수관음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절을 하고 계셔서


한 참 기다려서 한 장 찰칵!!


해수관음상 뒤로 절과 바위와 산


그리고 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진짜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ㅠㅠ



 




보리암의 아이콘인 해수관음상


보리암은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우리가 사극에서 많이 보던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백일기도한 절로도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육룡이나르샤나 정도전 등에서도


관련 에피소드들이 나왔었죠 ㅎㅎ


지금도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에 하나이자


우리나라 3대 관세음보살의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바위 밑으로 이렇게 부처님상과


동자승들의 인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또 하나 눈여겨 볼 문화재는


남해 보리암전 삼층석탑 입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탑입니다


현재는 유형문화재 74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뒤로 펼쳐진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보리암의 포인트는 문화재 감상도 있지만


아름다운 절경의 뷰 포인트가 많다는 점입니다


힐링여행으로 남해 여행지를 찾는 다면


금산과 보리암을 강추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보리암의 사진들 한 번 감상해보시죠 ㅎㅎ



보리암에서 산 쪽으로 바라 봐도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 많습니다








처마 밑에서 찍은 사진


맑은 하늘로 마침 새가 날라가서


더 아름다운 모습이 찍혔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존, 포토스팟으로 찾는


보리암의 가장 아름다운 포토 포인트


절과 바다와 한려수도의 장면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정말 그림 같은 경치였습니다 ㅠㅠ








단풍이 물든 산과 함께


그림 같은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을 감상하는게 포인트







그냥 보기 아까워서


한눈으로 볼 수 있게 파노라마 샷으로


남겨봤습니다 


블로그에는 올리기 쉽지가 않은게 아쉽네요 ㅠㅠ





보리암에서 충분히 즐겼으면


이제 조금 더 올라가서 봉수대까지 올라가 봅니다





금산 봉수대로 가는 길에는


유홍문 상금산 (由虹門 上錦山)이라는 


문구가 적힌 바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명 명필바위나 문장암이라고도 부르고


상제암이라고도 합니다


뜻은 홍문으로 말미암아 금산을 오른다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학자 주세붕이 적은 글귀라고 합니다


여기서 홍문이란 사진으로 못 찍었지만


금산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쌍홍문이라는


마치 입구처럼 되어 있는 바위입니다







남해 금산임을 알리는 바위에서


인증샷 한 장 ㅎㅎ







봉수대에 오르면 또 금산의


절경을 한 번 더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라 금산의 모습dㅣ


울긋불긋합니다 








금산 봉수대에서도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씩 ㅎㅎ







금산 봉수대에서도


예쁜 사진들을 정말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않다고 하니


남해여행이나 경남여행에서


금산이나 보리암을 빼 놓을 수 없을 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산 봉수대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이번 세번째 남해여행기


남해 금산과 보리암 포스팅을 마무리 해봅니다


정말 가슴이 두근거릴만한 뷰를 실컷 보고 온 것 같습니다


역사와 자연, 나름 운동까지 되는 코스이기에 가족여행은 물론


힐링여행으로도 좋고, 예쁜 사진 정말 많이 남길 수 있는


여행코스라서 커플여행도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남해 여행지입니다


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원래 세번째로 남해여행기를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분량조절 실패로 다음 포스팅까지


남해여행기를 마무리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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