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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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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62> 알콜 줄이고 음료화 된 오비맥주 버전 호가든 로제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 요즘은 저도수 술이나 섞음주의 대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무알콜이나 저도수술이나 맛을 가미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맥주 시장 역시 그러한 트랜드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각종 주류 회사마다 브랜드 별로 저알콜맥주나 무알콜맥주가 없는 걸 찾아 보기가 힘들죠 밀맥주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인 호가든에서도 저알콜맥주 버전을 내 놓아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바로 호가든 프룻브루 제품인데요 이름에서 처럼 과일맛을 가미한 저알콜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전의 벨기에밀맥주였던 오리지날 버전이 아니라 현재 라이센스를 받아서 국내 생산을 하고 있는 오비맥주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오비에서 만들면서 맛이 변한 걸 떠나 한 번 리뉴얼하면서 이제는 호가든 자체가 아예 다른 맥주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소개하..
<술술리뷰#238> 오비맥주 버전의 맛을 잘 재현한 논알콜 호가든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 0.0' 요즘은 주류 업계에서 큰 변화들이 보이는데요 바로 저도수 술이나 무알콜 주류들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맥주 업계에서 도드라지는 모습으로 예전에 무알콜 맥주라고 하면 그저 맛없는 탄산이 가미 된 보리 물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각 주류회사들에서도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있는 탓인지 나름대로 본래의 맛을 잘 재현하거나 또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호가든 맥주 같은 경우 원래는 벨기에 밀맥주지만 오비맥주가 라이센스를 받아서 직접 생산하게 되면서 맛이 꽤 변한 맥주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캔 패키지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고유의 맛까지 변형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데요 그러한 행태 중에서 살아 남은 맛의 맥주 종류 중에서 무알콜 제품도 출시해서 판매 중입니다 ..
<술술리뷰#203> 특유의 맛과 향을 더 살린 음료 같은 저도수 밀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 시트러스제스트' 새로 리뉴얼 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호가든맥주를 하나씩 먹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리뉴얼 된 네번째 맥주인 호가든 보타닉을 소개해봅니다 예전에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 시트러스제스트라는 길고 긴 이름으로 나온 제품인데 네이밍에 빡세서 그런지 이제는 조금 단촐해져서 나왔습니다 평소 호가든 맥주 종류에 대해서 궁금했던 분들은 포스팅을 주목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처음 리뉴얼 되어서 나온 호가든맥주들의 제품들은 총 4가지 나머지 3가지는 포스팅은 했고 오늘은 호가든 보타닉을 소개합니다 나머지 제품들은 포스팅 말미에 링크를 걸어둘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라요~ 호가든 보타닉의 모습입니다 호가든은 리뉴얼 되면서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통일하고 제품들의 맛에 따라서 색깔과 들어가는 그..
<술술리뷰#158> 알콜 들어간 과일맛 음료가 된 저도수 맥주 '호가든 로제' 오늘은 술술리뷰는 리뉴얼 된 호가든 제품군 중에서 호가든 로제를 살펴 봅니다 호가든 계열 맥주들의 디자인이 확 바뀌기 직전에 로제를 사먹었는데 얼마 뒤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마침 찍어 놓은 예전 호가든로제 사진들과 같이 한 번 올려봅니다 비교 하면서 보면 재밌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로제 보러 가시죠 호가든로제의 예전 모습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왜 다 예전 디자인이 나은 것 같죠 ㅎㅎ 호가든 로제라는 이름처럼 자주색 계열가 메인컬러입니다 상단과 하단 곳곳에 들어가는 재료인 라즈베리의 그림이 들어간게 포인트 예전 호가든 맥주 제품군의 통일된 디자인 형식 대로 아래 쪽에는 로제 문구와 라즈베리 문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바뀐 디자인의 호가든로제의 모습 색감은 로제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
<술술리뷰#151> 디자인 리뉴얼 된 과연 맛은? '호가든 위트비어 (HOEGAADEN WITBIER) 벨기에의 대표적인 밀맥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밀맥주가 바로 호가든인데요 예전에는 벨기에에서 직접 생산 수입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유통되었는데 현재는 오비맥주에서 로열티를 주고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호가든 제품군들의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리뉴얼되고 제품들도 정리가 되었는데요 호가든맥주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만큼 오늘은 리뉴얼된 캔 패키지를 기준으로 호가든 맥주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리뉴얼된 호가든 맥주 제품군들의 모습입니다 총 4종으로 위트비어, 즉 밀맥주가 가장 기본으로 맛이 첨가된 보타닉, 로제, 피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가장 기본 밀맥주를 시작으로 향후 하나씩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리뉴얼 된 캔을 보기에 앞서 예전 캔 디자인을 한 번 볼까..
<술술리뷰#138> 상큼함과 부드러움의 적절한 조합 '호가든 포멜로' 다양한 맛의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는 벨기에 대표 밀맥주인 호가든 특히나 오비맥주에서 국내생산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계절별로 나오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호가든포멜로는 여름은 겨냥한 부드러운 상큼한 맛의 시트러스 향 계열의 포멜로 맛이 들어간 맥주입니다 입맛도 없어지는 여름에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진 오랜만에 괜찮은 맛이 첨가된 호가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 포멜로의 포스팅 시작해보죠 호가든 포멜로 캔입니다 호가든 포멜로는 이름처럼 귤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포멜로의 맛과 향이 더해진 밀맥주입니다 그래서 시트러스 과일 그림과 함께 주황색이 메인 컬러인데 약간 밀맥주스럽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밝은 계열이 아닌 진한 파스..
<술술리뷰#122> 호가든과 기네스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더티호' 레시피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모두 좋아하는 두가지 수입맥주를 가지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진짜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와 레시피로 독특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혼술로도 좋고 홈파티 등에서 퍼포먼스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바로 호가든 밀맥주와 기네스 흑맥주로 만드는 더티호라는 맥주 칵테일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쓰면서 설명하기로 하고 바로 시작해봅니다 준비물은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일반 호가든과 기네스 드래프트면 술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호가든이 집에 남은게 작은 캔 밖에 없어서 작은 걸 썼지만 그건 1도 상관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적당히 마실 만큼의 컵을 준비하면 되는데 비주얼이 중요한 칵테일이므로 투명한 유리컵을 준비해야합니다..
<술술리뷰#117> 은은한 향과 맛을 잘 살린 음료 같은 저도수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제스트' 오랜만에 마트에 주류 코너에 가보니까 호가든의 제품군이 엄청 다양해져 있었습니다 호가든은 맥주시장 이상으로 이제 음료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걸까요?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군들을 신상맥주로 다수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호가든의 저알콜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제스트를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뭔 이름부터 몹시 빡센 맥주네요 ㄷㄷ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시트러스제스트의 모습 기본 호가든의 컬러톤인 화이트에 연보라와 꽃을 넣은 예쁜 디자인의 캔입니다 호가든의 트레이드마크까지 연보라 가운데 밀맥주에 맛을 첨가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아래에 보면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제스트라는 본 호가든의 이름이자 가장 주요 포인트가 적혀 있습니다 레몬그라스는 레몬이 아닌 레몬향이 나는 허브이고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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