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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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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대구 근교 팔공산 가볼만한 곳, '파계사'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하면 떠오르는 절 두군데 바로 동화사와 파계사인데요 팔공산 식사 겸 드라이브 갔다가 그냥 오기 살짝 아쉬운 마음에 오랜만에 파계사를 한 번 들려 봤습니다 다녀온지는 살짝 지난 사진들이라 현재와는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파계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비용을 내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어떤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원래는 어른은 인당 1500 청소년은 1000 유아는 500이고 주차장 비용이 2000 입니다 파계사에 도착하면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건물이 바로 진동루입니다 아름다운 지붕과 기둥이 눈에 띕니다 파계사 진동루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 번 읽어보면 감상하는데 더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파계사하면 또 빼 놓을 수 없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가 바로 진동루..
<대구근교여행><팔공산카페> 자연과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커피명가 휴' 맑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맑은 봄 날씨가 계속 될꺼라고 하는데 대구는 이제 벚꽃도 활짝 피고 다른 지역보다 미세먼지 같은 것도 덜 해서 대구근교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대구근교 데이트나 드라이브코스 중에서 팔공산 쪽이 유명한데 그래서 팔공산 쪽으로 각종 개인 카페와 프랜차이즈카페들이 대규모도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팔공산의 카페 명소로 알려진 팔공산의 커피명가 커피명가휴를 포스팅해봅니다 대구근교여행이나 대구여행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참고해보시면 좋으실 듯하네요 물론 주말에 시내를 벗어나서 데이트장소나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커피명가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는 다르게 메뉴들도 그렇고 내부 컨셉도 커피명가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조금 보태면 예전에 커피명가 관련 마케팅 과..
<대구근교여행><팔공산맛집> 봄 미나리철 미나리 삼겹살 먹고왔습니다 '진선이농원' 이제 봄이와서 그런지 하늘이 깔끔한 하루입니다 봄이 되면 먼저 봄을 알리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봄비, 목련과 벚꽃, 달래와 냉이 등이 있는데 또 하나 빠질 수 없는게 미나리입니다 경상북도 쪽 청도나 대구 쪽에는 미나리가 지금이 한창입니다 아직 여물게 익지 않아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정말 생으로 먹어도 맛있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만 되면 많은 분들이 삼겹살에 미나리를 곁들여서 미나리삼겹살을 드시곤 합니다 청도야 워낙 유명한데 또 유명한 곳이 있으니 바로 팔공산 일대입니다 백종원3대천왕에도 나와서 팔공산 미나리삼겹살도 많이 유명해졌는데요 그래서 그 방송에 나온 곳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공기 좋고 조용하게 운치를 즐기면서 미나리에 삼겹살 구워 먹는 곳인데 거기까지 북적북적 거리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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