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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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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00> 청포도 맛을 머금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 청포도(HOEGAARDEN GREEN GRAPE)' 벨기에를 대표하는 밀맥주 호가든은 요즘 다양한 맛을 낸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시한 호가든 청포도를 마셔봤습니다 호가든 청포도의 모습 청포도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나 색감이 무척 예쁩니다 가운데는 청포도 그림이 똭 청포도가 함유되어 있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뒤편에는 호가든 청포도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밀맥주 먹는 방법 이제 다들 아시죠? ㅋㅋ 호가든 청포도의 도수는 3.5% 용량은 500ml입니다 청포도 함유량은 개미 눈꼽만큼... 들어가 있네요 ㅋㅋ 라벨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기본적으로 호가든과 같고 청포도함유 정도만 다른 듯 합니다 호가든 청포도는 기본적으로 밀맥주가 베이스기 때문에 탁한 편이지만 오리지날 호가든 보다는 살짝 밝은 느낌이고 청량함을 살리려고 한 건지 탄산도 더 느껴집..
<술술리뷰#97> 알프스산의 허브향을 머금은 청량한 밀맥주 '에델바이스(EDELWEIS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가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인데요 하루는 홈파티를 위해 맥주를 찾다가 이것저것 고르던 중에 에델바이스 맥주도 있었습니다 마침 행사를 해서 냅다 집었는데 디자인이 바뀌었길래 새로 리뉴얼 됐구나 싶었는데 한 모금 마시고 보니 뭐지 맛이 바뀌었나? 싶어서 보니 에델바이스 옆에 스노우프레쉬라는 문구가 없었습니다 디자인이 큰차이가 없어서 고를 동안은 몰랐는데 확실히 다른 맛을 가진 에일 밀맥주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델바이스 디자인이 바뀐 에델바이스를 묶어서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에델바이스 밀맥주의 모습 전체적으로 틀은 바뀌지 않았지만 정제되어 있던 디자인이 좀더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 이름답게 에델바이스 꽃과 함께 알프스산의 모습이 에델바이스 맥주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sin..
<술술리뷰#96> 청량함을 담은 아르헨티타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PATAGONIA WEISSE)' 날씨가 이제 꽤 선선해졌습니다 올해는 정말 여름밤의 꿀~ 후텁지근한 여름밥 밖에서 가볍게 한 잔 마시는 맥주의 느낌을 제대로 겪을 사이도 없이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 올해는 여러모로 포기하고 지내는 한해인거 같습니다 ㅠㅠ 여름이 가면서 가을이 오면 탄산이 강한 라거보다 향긋한 향과 맛을 가진 밀맥주나 에일맥주들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오늘은 해외맥주 중에서도 약간은 생소한 아르헨티나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를(PATAGONIA WEISSE)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원어 발음은 바이세지만 바이스도 같은 뜻이라 파타고니아 바이스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물론 보기 힘든 아르헨티나 맥주이긴 하지만 오비맥주에서 수입해서 마트나 편의점에 편하게 찾을 수 있으니 걱정 노노 하시고 포스팅 한 번 시작해볼까요..
<술술리뷰#93> 데이지 꽃이 그려진 봄 에디션 밀맥주 '호가든 스페셜 에디션' 벨지안 밀맥주의 대표적인 맥주 중에 하나인 호가든이 새로운 맛으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이 나왔습니다 호가든은 유자나 레몬, 체리 등의 다양한 맛을 더한 에일맥주 스타일의 윗비어를 많이 출시 했는데요 이번에는 딱 하나의 맛이 정해진게 아니라 부제가 붙진 않고 스페셜에디션이란 이름만 붙어서 나왔습니다 그럼 호가든 스페셜 에디션 한 번 보러 가실까요~ 호가든 스페셜 에디션의 모습 전체적인 폰트나 디자인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꽃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벨기에의 오리지날 밀맥주라는 문구가 호가든의 모든 제품에 적혀 있습니다 호가든은 이름 그자체가 지역명으로 벨기에의 호가든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입니다 벨기에의 윗비어들은 수도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가 많은데 호가든 역시 수도사들이 처음 만들기 시작해..
<술술리뷰#78> 패션프루트의 맛을 품은 독특한 과일맛 에일맥주 '제주 슬라이스' 오늘도 돌아온 술술리뷰 시간 요즘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술먹고 싶어도 밖에 돌아다닐 일도 별로 없고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비슷하시겠죠? ㅎㅎ 저 역시 맥주를 잔뜩 냉장고에 재워놓고 먹고 있는 터라 하나하나 매일 매일 포스팅도 하기에도 벅찰 정도네요 ㅎㅎ 오늘 역시 처음 먹어온 맥주인데요 바로 제주도에서 온 밀맥주를 베이스로 한 과일 에일 맥주 제주슬라이스 맥주를 소개해봅니다 제주슬라이스의 모습 과일맛을 지니고 있는 에일 맥주인데 과일맛의 베이스는 패션프루트 되겠습니다 패션프루트는 열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과일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열대과일 생산량의 1위를 하는 과일입니다 원래는 망고가 1등이였다고 하네요 ㅎㅎ 패션프루트릐 모습을 기본으로 청량한 느낌을 주..
<술술리뷰#60> 조화로운 맛과 가성비 좋은 프랑스 맥주 '1866블론드(BLONDE) & 1866블랑쉬(BLANCHE)' 요즘 정말 많은 수입맥주들이 코와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 각국의 맥주들이 융단 폭격에 가까울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독일이나 벨기에 등 맥주로 유명한 나라는 대부분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런 수입맥주 중에서도 살짝 의외의 국가 프랑스 맥주를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프랑스는 워낙 와인과 샴페인이 유명하다 보니 맥주를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사고 보니, 먹고 보니 프랑스 맥주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서 프랑스에서 온 맥주 1866 시리즈인 두 종류의 맥주 1866 블론드와 1866 블랑쉬를 함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두 맥주가 1866의 두 종류입니다 색감부터 프랑스 스멜이 나죠? ㅎㅎ 먼저 1866블론드(BLONDE) 부터 한 번 봅니다 프..
<술술리뷰#56> 350년의 역사, 상큼하고 청량한 크로넨버그1664 블랑 & 라거 우리에겐 그냥 블랑이고 불리는 페일에일 스타일의 밀맥주가 꽤 유명한 맥주입니다 상큼한 과즙맛과 꽃향기 머금은 페일에일 스타일의 밀맥주는 가벼우면서도 맛있어서 여행이나 파티 등에서도 많이 먹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블랑의 풀네임은 크로넨버그 1664 블랑 (Kronenbourg 1664 BLANC)입니다 이름에서 살짝 눈치챌 수 있지만 이 크로넨버그 1664는 프랑스맥주입니다 블랑으로 유명한 이 크로넨버그 맥주는 사실 라거형 맥주도 있는데 작년 말 하이트진로에서 이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수입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랑은 워낙 유명한 윗비어라서 포스팅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크로넨버그 라거 맥주를 포스팅하면서 한 번에 묶어서 같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넨버그 1664 ..
<술술리뷰#48> 제주도의 푸르름이 생각나는 상큼한 에일 밀맥주 '제주위트에일' 리뷰 최근에는 주류 트랜드 중에 하나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거나 지역과 연관 시키서 마케팅 하는 술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몇 맥주 등을 포스팅하기도했습니다 오늘도 그러한 국산 맥주 중에 하나인 제주위트에일을 포스팅해봅니다 이름에서 부터 탁 제주도의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 들어가기 전에 이전에 포스팅했던 지역 맥주와 제주도 관련 술을 링크로 걸어 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한라산(제주도소주) -> https://bwolf08.tistory.com/541 달서맥주(대구) -> https://bwolf08.tistory.com/385 강서맥주(서울) -> https://bwolf08.tistory.com/391 해운대맥주(부산) -> https://bwolf08.tistory.com/415 제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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