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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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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카페><통신골목카페> 빈티지 분위기 제대로 빵과 음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르폴뒤 (Le POULDU)' 어제밤에는 살짝 더위가 누그러드는가 싶더니 오늘의 낮의 햇볕은 정말이지 뒷목이 아주 그냥 뜨끔뜨끔할 정도로 강려크합니다 이런 날은 돌아다니기도 싫고 입맛도 없어서 어디 분위기 좋은 카페 들어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커피 한 잔과 식사까지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텐데 오늘은 그런 것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빈티지하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좋은 대구시내 카페 르폴뒤를 포스팅해봅니다 대구 통신골목에 한 때 통신 매장이 많이 빠지고 카페나 식당, 옷집 등으로 채워지는 시기가 있었는데 르폴뒤도 그 쯤 통신골목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너무나 오래된 건물이라 지나가면서 공사 엄청나겠다 싶었는데 현재는 옛날 건물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적극 살려서 통신골목에서도 지나가면 눈에 확 띄는 베이커리카페..
<앞산카페><대명동카페>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에서 커피 한 잔 '로지로키로드(ROSY ROCKY ROAD)'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마라톤을 나갔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구국제마라톤 이야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고 지난 주말 대구에는 정말 벚꽃이 절정이라 콧바람의 쐬러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벚꽃길이 흐드러져서 장관을 이루는 앞산 거리에 있는 카페 로지로키로드를 포스팅합니다 봄이 오면 벚꽃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일명 로로로라고도 불리는 카페입니다 워낙 사장님이 이쁘신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ㅋㅋ 별명이 있으시죠 ㅋㅋ 어쨌든 어쩌다 보니 벚꽃이 피는 봄만 되면 한 번 가게 되는 카페입니다 그럼 로지로키로드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앞산네거리부터 앞산 올라가는 대로에 벚꽃길이 형성되어 있어서 운전하며 올라가면서도 탄성을..
<섬유회관카페><서문시장카페> 섬유회관 인근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로맨스빠빠' 날씨가 여러모로 꾸무리한 날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습하고 후텁지근한게 몸에서 땀이 나는게 아니라 어디서 물기가 몸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ㅠㅠ 이런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차가운 음료 한 잔 하는게 제격이죠 더위에 지쳐 떨어진 당도 채울겸 오늘의 포스팅은 섬유회관 인근 골목에 자리 잡은 한옥카페 '로맨스빠빠'를 포스팅 해봅니다 저도 나름 한옥카페를 많이 찾아 가봤는데요 퓨전느낌이 아닌 거의 온전한 한옥의 느낌을 가진 카페는 흔치 않았습니다 로맨스빠빠의 경우는 외관부터 마당, 실내에 이르기까지 한옥의 느낌을 정말 잘 복원한 카페였습니다 로맨스빠빠의 위치는 서문시장과는 조금 멀고 섬유회관 인근으로 골목길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차량이 있으시면 주차장이나 줄 그어진 공용주차 자리에 하는게 좋습니다 골목..
<대명동카페><남구카페> 대명동계대 인근 예쁜 한옥카페 '봉쥬르한옥'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날씨가 굉장히 좋은 주말이어서 외출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더워서 반팔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는 좋은 곳에 가서 조용히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주말을 잘 보내는 힐링하는 방법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고즈넉한 한옥카페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전에 남구 쪽에 자주 갈 일이 있을때는 아지트처럼 가던 곳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한 번 들린 곳, 오늘은 봉쥬르한옥을 포스팅합니다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 쪽에 위치하고 계대 담벼락쪽에 보면 눈에 확 띄는 한옥이 있습니다 한옥이지만 깔끔하게 새로 인테리어 되어서 인근에 지나다니시다 보면 눈에 확 띄는 곳이랍니다 햇볕이 잘 들어서 그런지 더 느낌이 살아나는 한옥스타일의 카페입니다 마당 쪽에도 테이블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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