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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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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맛집> 감칠맛나는 물총조개 국물, 푸짐한 해물 올린 파전 '조조칼국수 앞산본점'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오는 날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파전과 칼국수로 유명한 앞산 맛집을 찾아가봅니다 예상하신분들도 있으실 텐데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앞산의 핫플이 된 조조칼국수 앞산본점입니다 조조칼국수는 앞산네거리에서 앞산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 첫번째 우회전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주차 민원이 많아 주차가 살짝 힘들기 때문에 주차는 각자 알아서 ㅎㅎ 조조칼국수의 모습 외관은 약간은 한옥이나 주막같은 레트로한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조칼국수의 느낌이 묻어나는 간판과 외관 실내 역시 목재가 많이 쓰였고 약간은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지만 깔끔하고 트랜디한 식당의 형태입니다 실내는 보면 알겠지만 가게 되면 어느 정도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조조칼국수 앞산본점의 메뉴판 동..
<앞산맛집> 앞산에서 가성비 좋은 치맥 한 잔~ '앞산옛날통닭' 연말입니다~ 점점 모임도 많아지고 술자리도 많아지고 거기다 친구 결혼식까지 몰려 있어서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다들 연말 분위기 잘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푸근한 포차 느낌으로 가볍게 치맥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 번 가봅니다 앞산 야간 등산을 자주 가다 보니 지나가면서 항상 가본다 가본다 그러고 이제서야 처음 가보게 되는 곳인데요 옛날통닭을 주 메뉴로 팔고 있는 앞산옛날통닭이 바로 오늘의 포스팅할 맛집입니다 앞산옛날통닭은 앞산네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인근으로 국밥맛집으로 유명한 밀양돼지국밥도 있고 인근에 카페와 식당이 많은 현충로역에서 안지랑 쪽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앞산옛날통닭이 있습니다 앞산옛날통닭의 모습 여름에는 약간 테라스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겨울이 되니 외부 쪽에는 천막이..
<대구여행> 도시의 석양이 아름다운 대구 노을 맛집 '앞산전망대' 대구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이월드의 83타워도 좋지만 운동 하면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앞산전망대 야간등산 코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퇴근후에도 잠시 다녀오기 좋고 운동효과나 나름의 보람도 있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안일사까지는 가로등도 있었지만 그 뒤 전망대까지는 가로등도 없어서 직접 후레쉬를 비춰가면서 올라 갔었는데요 앞산 안지랑쪽의 전망대까지 야간 등산 코스가 인기를 끌면서 몇 년전부터 전망대까지 가로등이 설치되어 예전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등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맑고 약간은 서늘한 날씨에 운동도 하면서 데이트 코스로도 동호회나 모임으로 대구내에서 간단한 등산 코스로도 많이 사랑 받고 있는 곳이 야간 등산 코스 되겠습..
<앞산맛집><안지랑맛집> 더운 여름 냉면만큼 시원하고 좋은 메밀국수 맛집 '오월에메밀' 밤 사이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잠도 못자게 퍼붓더니 아침에 귀신처럼 그치고 하루종일 또 미친듯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열대우림도 아니고 이런 스콜 현상이.. ㄷㄷ 햇볕이 뜨거워서 다니기도 힘든 날이었네요 이런 여름 식욕이 떨어져서 밥맛도 잘 없게 되다보니 국수 같은 시원한 국물에 면요리를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이나 이런 꿉꿉한 날은 냉면도 좋지만 깔끔하고 새콤한 국물이 땡깁니다 그래서 거기에 최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앞산맛집!! 제가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앞산 오월에메밀입니다 대덕식당에서 안지랑 등산 코스 입구가는 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 오시면 오른쪽에 오월에메밀 간판이 보입니다 오월에메밀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점심시간에 차가 이렇게...ㄷㄷㄷ 주차관..
<앞산카페><대명동카페>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에서 커피 한 잔 '로지로키로드(ROSY ROCKY ROAD)'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마라톤을 나갔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구국제마라톤 이야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고 지난 주말 대구에는 정말 벚꽃이 절정이라 콧바람의 쐬러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벚꽃길이 흐드러져서 장관을 이루는 앞산 거리에 있는 카페 로지로키로드를 포스팅합니다 봄이 오면 벚꽃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일명 로로로라고도 불리는 카페입니다 워낙 사장님이 이쁘신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ㅋㅋ 별명이 있으시죠 ㅋㅋ 어쨌든 어쩌다 보니 벚꽃이 피는 봄만 되면 한 번 가게 되는 카페입니다 그럼 로지로키로드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앞산네거리부터 앞산 올라가는 대로에 벚꽃길이 형성되어 있어서 운전하며 올라가면서도 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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