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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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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22> 네덜란드 라거 맥주의 정석 '하이네켄 (Heineken)' 병맥주 버전 라거 맥주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맥주가 하이네켄입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네덜란드맥주입니다 하이네켄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뭐 모두가 다 아는 맥주인만큼 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술이지만 평소에 먹는 캔맥주 버전이 아닌 650ml 병맥주 버전을 판매하고 있길래 먹어 봤습니다 모두가 알만한 라거 맥주인 만큼 오늘은 간단하게 나마 소개만하는 포스팅으로 적어볼게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하이네켄 한 잔 마시러 가봅시다 하이네켄 병맥주의 모습 보통 하이네켄 병맥주 하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330ml 병을 생각하기 쉬운데 마트에 650ml 도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손에 잡아도 큼직하고 묵직함이 느껴지죠? 디자인이나 색감 자체는..
<술술리뷰#211> 태국왕실이 인증한 태국의 국민맥주 '싱하(SINGHA)' 오늘은 오랜만에 태국맥주를 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맥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태국의 국민맥주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싱하맥주입니다 방콕이나 치앙마이 등 태국여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마셔 보거나 지나가면서 볼 수 밖에 없는 태국에서 아주 유명한 맥주입니다 태국3대맥주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도 독보적인 판매율 1위의 맥주로 1933년에 설립 된 분로드양조에서 만들고 있는 맥주입니다 태국의 3대 맥주 중 하나인 레오 맥주로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도 싱하맥주는 태국에서 직접 제조를 하고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맥주입니다 달짝하면서 청량한 태국의 대표적인 라거맥주 싱하맥주를 한 모금 하러 가시죠 싱하맥주의 모습 예전과 큰 변화가 없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흰바탕에 심볼이나 ..
<술술리뷰#209> 화사한 향과 강렬한 맛의 인디안페일에일 '스팀브루 임페리얼 아이피에이 (STEAM BREW IMPERIAL IPA)' 이마트 주류 코너에는 수 많은 맥주들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디자인적으로 톡톡 튀고 차별화 된 맥주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의 맥주가 항상 눈에 띄이곤 하는데 그 맥주가 바로 스팀브루 맥주입니다 스팀브루 맥주는 아이쉬바움 브루어리에서 만든 독일맥주입니다 맥주 캔에 박혀진 스팀펑크스러운 그림과 인물 캐릭터가 뭔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맥주인데요 사실 디자인적으로만 특별한게 아닌 맛으로도 충분히 먹을 만한 괜찮은 맥주였습니다 스팀브루맥주 역시 시리즈로 몇 가지 제품군이 있는데 차차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IPA 제품인 스팀브루 임페리얼 아이피에이를 (STEAM BREW IMPERIAL IPA) 한 번 소개해보도록 ..
<술술리뷰#181> 147년 역사의 스페인을 대표하는 라거 맥주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 (ESTRELLA DAMM BARCELONA)' 스페인 여행을 하게 되면 항상 볼 수 있는 맥주가 바로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입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맥주이자 스페인을 대표하는 맥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0년 즈음 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마트나 편의점의 수입맥주 코너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맥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페인맥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라거맥주 에스트렐라 담 (ESTRELLA DAMM)을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보러 가시죠 전체가 빨간색으로 대표 되는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의 모습 글귀가 굉장히 많지만 그거 보다는 색감 때문에 주류코너에서 확 눈에 띕니다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를 본격적으로 살펴 봅시다 맥주 이름을 중심으로 둘레에 글귀가 굉장히 많아요 맥주..
<술술리뷰#179> 깔끔한 청량감에 단맛 한 방울 태국 라거 맥주 '창 클래식 맥주 (CHANG CLASSIC BEER)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했다 나름 냉장고에 각종 술들고 곳간을 채워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곳이 마트 주류코너입니다 역시나 한 바퀴 돌아보는데 쪼롬이 모여 있는 태국맥주들 마침 예전 태국여행도 생각나고 해서 태국여행 때 먹었던 태국맥주 세가지를 종류별로 구매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씩 술술리뷰에서 포스팅 할 꺼란 이야기죠 ㅎㅎ 오늘은 그 중에서 아직도 그 무더위와 스콜 속에서 시원하게 먹었던 창 맥주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태국여행을 가 본 분들은 한 번쯤을 봤을 듯한 맥주인데요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수입맥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태국맥주인 창맥주 (CHANG CLASSIC BEER) 한 번 보러 가시죠 이번에 같이 구매한 태국맥주 세..
<술술리뷰#122> 호가든과 기네스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더티호' 레시피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모두 좋아하는 두가지 수입맥주를 가지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진짜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와 레시피로 독특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혼술로도 좋고 홈파티 등에서 퍼포먼스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바로 호가든 밀맥주와 기네스 흑맥주로 만드는 더티호라는 맥주 칵테일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쓰면서 설명하기로 하고 바로 시작해봅니다 준비물은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일반 호가든과 기네스 드래프트면 술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호가든이 집에 남은게 작은 캔 밖에 없어서 작은 걸 썼지만 그건 1도 상관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적당히 마실 만큼의 컵을 준비하면 되는데 비주얼이 중요한 칵테일이므로 투명한 유리컵을 준비해야합니다..
<술술리뷰#109> 900년 전통의 벨기에 수도원 밀맥주 '그림버겐 블랑쉬 (GRIMBERGEN BLANCHE)' 요즘은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국산맥주든 수입맥주든 간에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눈이 휘둥그레지고 나도 모르게 결정장애가 옵니다 주류법이 바뀌어서 새로운 맥주가 많아진건데 이게 어떻게 보면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일입니다 적당히 맥주 좀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새로운 맥주, 처음 보는 맥주들이 많아서 맥주를 고를 때 되면 뭔가 신나는 느낌입니다 오늘 술술리뷰에서 소개해볼 맥주도 사실 처음 사먹어 보는 맥주인데요 나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맥주였습니다 바로 벨기에 밀맥주 중에 하나인 그림버겐블랑쉬 (GRIMBERGEN BLANCHE)입니다 오늘은 이 그림버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림버겐 블랑쉐의 모습 전체적으로 다크브라운 색상이 메인컬러로 되어 있고 가운데 불사조의 형상과 하늘색이 포인트로 들어..
<술술리뷰#101> 라거의 조상님, 최초의 하면발효 필스너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체코 맥주 중에서도 필스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 중에 하나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이 아닐까 합니다 필스너우르켈하면 또 하나 큰 포인트로 잡아야 하는 부분은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거 맥주의 시초이자 조상님 격인 맥주라는 점입니다 오늘 필스너 우르켈의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씩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죠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시작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의 모습은 진한 녹색의 디자인에 눈에 띄는 붉은 인장이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요즘에는 비슷한 색감과 패턴의 맥주가 좀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ㅋㅋ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플젠 지역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인장에 적힌 1842는 오리지날 필스너가 최초로 만들어진 해를 뜻합니다 플젠스키 프라즈로이라고 적힌 건 필스너 우르켈의 양조장 이름이면서 체코 현지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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